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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미국 주식 투자 일지 1 (결심한 계기)

by 연풍연가99 2018.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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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재테크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주식 투자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요즘 미국 주식 직구를 알아보고 있다. 



미국 주식 직구를 알아보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성장세가 한국보다 높다. 


(1) 코스피 


최근 10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최소 892에서 최대 2607이 되었다. 즉, 2.92배로 성장하였다. 


(2) 미국 다우존스

최근 10년 기준 다우존스 지수는 최소 6547에서 최고 26616이 되었다. 즉, 4.06배 이다. 



이렇게 보았을 때 미국 주식시장은 한국 코스피에 비해 성장세가 높다. 


(물론 코스피도 매력적이긴 하다)







2. 내가 투자하고 싶은 업체들이 있다. 


(1) 세계 최고의 온라인 유통업체 - 아마존 AMZN


 2011년 3월 159.72달러에서 현재 1495.56달러


(2) 광군제 하루 매출로 한국 롯데쇼핑 전체 매출을 능가하는 온라인 유통업체 - 알리바바


 2015년 9월 57.2달러에서 현재 181.2달러


(3) 영화업계의 큰손 - 월트디즈니 DIS

 

 2011년 10월 25.9달러에서 현재 98.5달러



이런 관심있는 업체들이 수익이 장난 아니게 높습니다.



3. 현재 원화의 가치가 높아서 달러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졌다.


저는 올해 1월에 미국 달러 환율이 1075원일때 환전을 하였습니다. 


즉, 최근 3년 새 가장 원화의 가치가 높을 때 환전을 해서 달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즉, 조금이라도 더 주식을 매입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 위 세가지 이유로 달러를 단순히 예금으로 묵혀 두는 것보다는 주식을 보유해보고 싶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적금 빼고는 한번도 해본 적도 없고, 펀드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주식하다가 망한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냥 적금만 해서는 재미가 없네요. ^^



지금 적금을 여러개 들고 있는데, 적금은 적금대로 해서 종자돈을 만들어 보고,


지금 은행 통장에서 잠자고 있는 달러를 활용해서 조금씩 미국 유명 기업에 투자할 것입니다. 


망할 만큼 여유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신용대출 받아서 투자할 것도 아니니, 1년 이상 장기 투자를 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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