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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 동궁과 월지 경주여행에서 첫날에 동궁과 월지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동궁과 월지는 과거에 안압지라는 이름으로 불려오다가, 여러가지 발굴을 거쳐 인공호수는 월지, 그리고 궁의 이름은 동궁이라서 '동궁과 월지'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런 본래 이름을 찾는 것이 1980년 이후라고 하니, 아직도 안압지라고 부르는 분들이 아직 많습니다. 야간에 더욱 아름답다고 하여 일부러 야간에 방문했습니다. 과연 어떨지. 참고로 가격은 인당 2천원입니다. 미취학 아동은 무료입니다. 아직 해가 완전히 지기 전의 모습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야간 등이 켜지기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솔직히 뭐 그렇게 예뻐보이지는 않네요. 야간에 조명이 켜지고 있습니다. 어둑해지는 하늘과 대비되게 궁과 호수는 너무 아름답구요. 밤이 되면서 보는 모습은 정말 비경.. 2018. 8. 3.
경주 맛집 - 불국사 토함산 밀면 휴가로 경주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맛있게 먹은 최고의 가성비 음식점 '불국사 토함산 밀면'을 소개합니다. 위치는 불국사에서 차로 좀 내려와서 불국사 역 근처에 있습니다. 식당 안에는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앞에 대기자 명부가 있는데요. 제가 간 날은 일요일임에도 12시 전에 방문해서 운좋게 대기 없이 앉을 수 있었습니다. 메뉴는 위의 3가지가 다입니다. 떡갈비, 비빔밀면, 밀면 이렇게 세가지 입니다. 이 가게의 최대 강점은 맛도 맛이지만, 가성비인데요. 먼저, 저렇게 큰 떡갈비가 한 장에 3천원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두 장 사서 밀면과 고기를 같이 먹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비빔이든, 냉이든 제가 시킨 것은 반 곱배기라고 해서 일반보다 좀 더 많은 것이었는데요. 이것만 먹어도 배부릅니다. 저와 아내가 다 .. 2018. 8. 2.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선조 임금에 대해서 2018/03/11 - [영화-독서]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1권2018/07/17 - [영화-독서] -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 태조, 태종 편 조선왕조실록을 만화로 읽으면서, 그동안 리뷰하지는 않았지만, 어느덧 조선의 14대 임금 선조 까지 일게 되었습니다. 선조 임금의 시대는 붕당정치의 시작과 함께 시작되어, 임진왜란으로 나라를 말아먹을 뻔 하고, 후계자 선정 문제로 오락가락하면서 끝난 시대라고 요약할 수 있겠네요. 박시백 화백의 조선왕조실록은 해당 편의 중심인물을 권두에 그리는데요. 대개는 해당 실록의 주인공인 임금을 그려주지만, (물론 2권 태조, 정종실록은 삼봉 정도전처럼 시대의 중심인물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불멸의 이순신 장군 (해군이시니 제독이라고 써야 될까요.. ㅎ) 을 권두.. 2018. 7. 29.
카르닉 원터치 텐트 오늘부터 경주로 여행을 갑니다. 해변도 가고 할텐데, 아무래도 해변이든, 다른 놀러갈 곳이든 필요할 것 같아 원터치 텐트를 구매하였습니다. 텐트가 처음 배달되었을 때에는 생각보다 단순하였습니다. 이렇게 접어져 있습니다. 가방에서 꺼내고 어렵지 않게 펼 수 있어서 좋습니다. 텐트를 고정하기 위한 끈과 폴대가 있습니다. 텐트치고 캠핑할 때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텐트 접는 법을 7단계에 걸쳐 보여줍니다. 텐트는 접어서 밖과 통하게 할 수 있어서 바람도 잘 통합니다. 뜨거운 햇빛은 가리고, 바람은 통하게 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해변에 갈 생각을 하니 신나네요. ^^ 가격도 착하고, 펴고 접는 것이 너무 간단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재미있는 여행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2018.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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