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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이어 강화도에 있는 예쁜 카페를 하나 더 소개해보려 합니다.
카페 이름은 '카페 초지'에요.
강화 초지대교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이름을 붙인 것 같은데, 말 그대로 바다 바로 옆에 있습니다.
카페 앞에서 찍은 모습이에요. 앞에 산이 보여서 강인 것 같지만, 분명 바다 맞습니다. 김포와 강화 사이를 흐르는 작은 바다에요.
들어가면 카페에서 주문도 하고, 조리도 하는 곳이 나옵니다.
안에서 찍어봤어요.
날이 더워서 실내에 있었는데, 여기는 밖에서 먹는게 더 좋아요.
조경이 잘 되어 있어서, 사진 속에 있는 나무들 사이에 좌석이 있어요.
저기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날이 너무 더워서 실내에 있기 보다는 조금 선선해지면 밖에서 먹으면 바다를 바라보면서 커피 한잔 할 수 있지요. ㅎㅎ
카페 치고는 커피도 저렴해요. 아메리카노 3천원이었어서 가격도 크게 부담이 안 되었어요.
강화에 가시면 바다 바라보면서 커피 한잔 해보세요.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공감버튼 한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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