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세 연납의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자동차세 연납이란 매분기별로 내야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 하면 10%를 감액해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원래는 3,6,9,12월로 분기별로 납부하는데, 미리 납부하면 10% 감액해주니까 자가용을 연내 계속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면 연납하는 것이 훨씬 이득입니다. 


예년보다 지방세 무이자 할부 카드는 좀 줄었습니다. 

(1) 2~3개월 무이자: 삼성, 수협, 신한, 농협, 광주은행

(2) 2~5개월 무이자: 씨티

(3) 2~6개월 무이자: 현대, KB국민


각종 BC카드나, 롯데카드, KEB하나 카드는 무이자 할부 행사가 없네요. 


저는 참고로 KB국민카드로 6개월 무이자 납부 하였습니다. ^^

아래 링크 및 표를 참조하셔서 알뜰하게 납부하세요. ^^


https://www.wetax.go.kr/main/?cmd=LPTIBA0R2&seqNo=44614#



□ 삼성카드
 - 행사기간 : 2020.01.01 ~ 03.31
 - 행사내용
   · 2~3개월 무이자할부
   ·  6개월 : 다이어트할부(1~2회차 고객부담, 3~6회차 수수료 면제)
   · 10개월 : 다이어트할부(1~3회차 고객부담, 4~10회차 수수료 면제)
   · 12개월 : 다이어트할부(1~4회차 고객부담, 5~12회차 수수료 면제)
  - 행사대상 : 삼성 개인 신용카드 회원 대상(법인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 기프트카드 제외)
 
□ 수협카드
 - 행사기간 : 2020.01.01 ~ 03.31
 - 행사내용 :
   · 2~3개월 무이자할부
 - 행사대상 : 수협카드 개인회원(법인카드, 체크카드, 기프트카드 제외) 

□ KB국민카드
 - 행사기간 : 2020.01.01 ~ 06.30
 - 행사내용 :
   · 2~6개월 무이자할부
   · 10개월 : 부분무이자할부(1~3회차 수수료 고객부담, 4회차 이후 수수료 면제)
 - 행사대상 : KB국민카드 회원[단, KB국민체크카드, 기업카드(법인 및 개인사업자), 비씨카드 및 선불카드 제외]

□ 씨티카드
 - 행사기간 : 2020.01.01 ~ 06.30
 - 행사내용 :
   · 2~5개월 무이자할부
 - 행사대상 : 씨티은행 신용카드(단, 씨티BC/ 기업카드 제외)

□ 신한카드
 - 행사기간 : 2020.01.01 ~ 01.31
 - 행사내용 :
   · 2~3개월 무이자할부
   ·  6개월 슬림할부 : 1개월차 이자 고객부담(2~6개월차 이자면제)
   · 10개월 슬림할부 : 1~2개월차 이자 고객부담(3~10개월차 이자면제)
   · 12개월 슬림할부 : 1~3개월차 이자 고객부담(4~12개월차 이자면제)
 - 행사대상 : 신한카드(신한BC 제외, 법인카드 제외)
 
□ NH농협카드
 - 행사기간 : 2020.01.01 ~ 12.31
 - 행사내용 :
   · 2~3개월 무이자할부
   ·  6개월 부분 무이자할부(1회차 고객부담, 잔여 회차 면제)
   · 10개월 부분 무이자할부(1,2회차 고객부담, 잔여 회차 면제)
 - 행사대상 : NH농협카드(채움,비씨) 개인회원(단, 법인카드, 개인사업자카드, 체크카드, 기프트카드 제외)
 
□ 현대카드
 - 행사기간 : 2020.01.01 ~ 01.31
 - 행사내용 :
   ·  2~6개월 무이자할부  
 - 행사대상 : 모든 현대카드(법인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 하이브리드카드, Gift카드 제외)
 
□ 광주카드
 - 행사기간 : 2020.01.01 ~ 06.30
 - 행사내용 :
   · 2~3개월 무이자할부
- 행사대상 : 광주은행 KJ신용카드 개인회원(개인기업회원, 법인회원, 체크카드,기프트카드 제외)

  1. 가족바라기 2020.01.16 15:00 신고

    자동차세 연납 카드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는 정보네요
    편안한 오후되세요^^

  2. Deborah 2020.01.19 03:55 신고

    상세한 설명 잘봤네요.



결혼식 축가로 제가 직접 불렀던 노래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혼성그룹 쿨의 '아로하'라는 노래인데요. 

쿨은 남자 2명 (이제훈, 김성수), 여자 1명 (유리) 이렇게 3명으로 되어 있는데, 노래는 주로 이제훈 및 유리가, 랩이나 나래이션은 김성수가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참고로 Aroha 는 뉴질랜드어로 '사랑합니다'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노래를 저는 결혼식에서 사촌동생과 듀엣으로 불렀습니다. 

사촌동생은 여자니까 여자 파트,  그리고 저는 남자 파트와 나레이션을 직접 했고, 나레이션 할 때는 무릎 꿇고 했었습니다. 


제대로 프로포즈도 못 했고, 결혼식에서라도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퍼포먼스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뮤직비디오 입니다.  열렬히 사랑하던 두 남녀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여자주인공은 점점 아프고,  눈이 안 보이게 됩니다. 그래도 남자는 그녀를 사랑하고, 결혼까지 이르게 되는 내용입니다. 



결혼식 전날에 사촌동생과 함께 노래방에 가서 1시간 가량 연습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

무슨 용기로 그렇게까지 했는지. 


지금도 그렇게 사랑하는 그녀를 생각하며, 이 글을 마쳐 봅니다. 





어두운 불빛아래 촛불 하나
와인 잔에 담긴 약속 하나
항상 너의 곁에서 널 지켜줄꺼야
날 믿어준 너였잖아 oh oh
나 바라는건 오직 하나
영원한 행복을 꿈꾸지만
화려하지 않아도 꿈같지 않아도
너만 있어주면 돼
걱정마 (I Believe)
언제나 (I Believe)
이 순간을 잊지 않을께
내품에 (I Believe)
안긴 너의 미소가 영원히
빛을 잃어 가지 않게
Cause your love is so sweet
You are my everything
첫날밤의 단 꿈에 젖어
하는 말이 아냐 난 변하지 않아
오직 너만 바라볼꺼야 oh oh
You're light of my life
You are the one in my life
내 모든걸 다 잃는 대도
후회하지 않아
오직 너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이제 나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건
내가 아닌 당신입니다
말로는 다짐할 수 없지만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눈감는 그 날까지 신만을 사랑합니다
늘 하나라는 마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아픈 마음도 함께 기쁜 맘도
함께 나눠 가졌으면 해
약속해 (I Believe)
힘들때 (I Believe)
너의 그늘이 되어줄께
내품에 (I Believe)
안긴 너의 미소가 영원히
빛을 잃어 가지 않게
Cause your love is so sweet
You are my everything
첫날밤의 단 꿈에 젖어 하는 말이 아냐
난 변하지 않아
오직 너만 바라볼 꺼야 oh oh
You're light of my life
You are the one in my life
내 모든걸 다 잃는 대도 후회하지 않아
오직 너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You're light of my life
You are the one in my life
내 모든걸 다 잃는 대도
후회하지 않아
오직 너를 위한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All I ever want is. your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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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족바라기 2020.01.06 10:47 신고

    멋지네요 신부님이 좋아했겠어요
    쿨 노래 잘듣고 갑니다
    즐거운하루되세요^^

    • 연풍연가99 2020.01.08 17:03 신고

      네. 그때 신부의 시점에서 보면 정말 좋았을 것 같아요.
      저도 행복했습니다. ^^

  2. 유하v 2020.01.07 15:51 신고

    아~ 쿨 노래 정말 좋죠..ㅎㅎ 결혼식때 축가를 직접 부르시다니 정말 멋지십니다 ㅎ

    • 연풍연가99 2020.01.08 17:07 신고

      네. 쿨 노래가 좋은 노래가 많은데, 이 노래는 결혼식 축가로 많이 불리더라구요.

  3. 잉여토기 2020.01.07 17:27 신고

    쿨의 아로하가 뉴질랜드어로 "사랑합니다."라는 뜻이군요.
    밝은 노래 분위기와 노래 제목 "사랑합니다."까지 축가로 제격인 곡이네요.

    • 연풍연가99 2020.01.08 17:09 신고

      네. 맞아요. 특히 쿨이라는 그룹이 혼성그룹이다보니 이런 노래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4. ele_sso 2020.01.09 05:30 신고

    와 결혼식때 직접 부른 노래라니 멋있네요 ㅎㅎ

    • 연풍연가99 2020.01.15 17:01 신고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좀 민망하긴 한데, 그래도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

  5. 춘쌈이 2020.01.15 16:52 신고

    축가로 불러주시다니... 진짜 노래 잘하는 사람들 멋져요!

    • 연풍연가99 2020.01.15 17:02 신고

      저는 노래를 잘 하는 것은 아닌데, 그냥 제가 불러주고 싶어서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정말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


2000년대 한국 문학에는 100만부 넘게 팔린 3대 소설이 있다고 합니다. 

먼저 김훈의 '칼의 노래', 신경숙의 '엄마를 부탁해', 그리고 이 책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 이렇게 3작품이라고 하네요. 

제가 읽기 전부터 화제작이었고, 작년말에 정유미, 공유 주연으로 동명의 영화까지 나온 화제작이라 한번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 '김지영'은 공무원 아버지, 그리고 미용실을 경영했던 어머니 사이의 삼남매의 둘째이고, 위로는 언니, 아래에는 남동생 사이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다가 착하고, 성실한 남편 '정대현'을 만나서 잘 살다가, 아기를 갖게 되고, 육아를 같이 해줄 사람이 없어서 회사를 퇴직한 가정주부가 됩니다. 

그런 그녀가 갑자기 남편에게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친정어머니 목소리로 '정서방'이라고 하지를 않나, 과거 남편과 자신의 동아리에서 만난 여자처럼 행동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추석 때 시댁에서 친정어머니가 되어 시댁 식구들한테, '나도 내 딸 보고 싶다' 라고 호통을 치기 까지 합니다. 


그러면서 그녀의 과거로 돌아가서, 태어났을 때 딸이라서 낙태 당할 뻔 하고 (김지영과 남동생 사이에 있는 아이가 딸이라서 낙태 당함), 아버지 다음으로 남동생에게 밥이 올라가고, 학교에서는 남자들이 먼저 번호가 불리게 되고, 중학교 때 여학생의 복장규제가 심했으며, 고등학교 때 대중교통에서 스토킹 범죄를 당하게 되는데, 여기서 자기 아버지가 여자애가 조신하지 못해서 당한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대학교 때 동아리 선배와 사귀었으나, 헤어지고 나서 '씹다 버린 껌'으로 표현되게 되고, 

택시에서 첫 손님으로 여자는 안 태우는데 태워준다는, 여성폄하 발언을 들었고, 회사에서 취업 및 부서 이동에서 남자들보다 차별을 당했으며, 회식 자리에서도 성희롱을 당하고, 

가정주부가 된 후 아이를 데리고 산책하다가 벤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을 때에, 맘충이라는 폭언을 듣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에 대해 쓴 책이라고 하는데,  이런 일을 한 사람이 다 겪을 수는 없을 것이고, 아마도 수많은 여성비하 및 차별을 김지영이라는 캐릭터에 담아내었습니다. 

제가 보기에 주인공 김지영은 수동적인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 언니인 김은영이나, 어머니와 달리 위와 같은 모욕에 대해 즉시 대처하지 못하고 가슴 속에 응어리처럼 남아 있구요. 그런 점들이 쌓이다가  갑자기 친정어머니나, 다른 여성들이 빙의하는 정신착란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위와 같은 일들이 지금까지 벌어지고 있는지는 보편적으로 벌어지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런 일들은 명확히 잘못된 것이며,  있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이러한 행태들은 절대 대한민국 대부분의 남성들의 특징은 아닐 것이며, 아주 극단적인 사례에 불과하다고 봅니다. 저러한 사고방식을 가진 남성들이 있다면 지금 세상에서는 오히려 살아남기 힘들어 보입니다. 

다만 주인공의 어린시절 학교에서나 가정에서의 일들은 많이 없어진 악습이겠고, 지금의 직장에서도 승진에 차별을 받는지는 잘 공감이 되지 않습니다만, 

 직장에서의 회식자리에서 성희롱, 그리고 가정주부에 대한 맘충이라고 부르는 등 아직도 없어지지 않는 악습. 여성혐오,  경력단절은 여전히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성희롱이나, 무조건적인 혐오는 당연히 없어져야 하며, 앞으로 나아지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가정주부에서 직장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일자리들이 만들어지기도 바랍니다. 


소설의 마지막 장면에서 김지영/정대현 부부는 2016년 현재(책출간일 기준)로 돌아와서 정신과 상담을 받습니다. 상담하는 정신과 의사는 아내가 아이 때문에 페이닥터가 되다가, 나중에 결국 일을 그만두게 되어 주인공 부부에 대해 공감한다는 식으로 예기하나, 

나중에 같이 일하는 간호사가 육아 때문에 그만둔다고 하니, 다음부터는 미혼으로 구해야 겠다고 다짐합니다. 

결국 세상의 인식이 아직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작가는 말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즉, 뭔가 새드엔딩입니다. 


소설을 읽고, 동명의 영화도 같이 보았습니다. 

원작은 사례의 나열이 계속되고, 갈등이 봉합되지 않고, 큰 희망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영화 속에서는 주인공 김지영은 다시 재취업에 성공하고, 남편 정대현은 육아휴직을 해서, 아내를 돕습니다. 그리고 김지영의 친정어머니도 김지영을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으로 나오게 되지요. 

단순한 과거의 나열보다는 지나가는 에피소드 회상으로 만들어서, 그녀가 왜 힘들었는지 개연성을 부여하지만, 

앞으로 펼쳐질 그녀의 미래는 가족의 힘으로 (남편과 어머니) 밝게 빛나도록 해피엔딩으로 만들어 줍니다. 


원작에서의 갈등이 영화로 봉합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이 소설을 볼 때는 원작을 보시고, 나중에 영화도 보시는 것을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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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ngdante 2020.01.03 07:59 신고

    영화는 픽션이기는 하지만
    82년생 김지영은 의문이 남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 연풍연가99 2020.01.03 09:56 신고

      이해가 안되는 점도 있지요. 그래도 원작 소설 보다는 보기에 나아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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