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포인트라고 작년부터 등장한 플랫폼이 있는데, 주변에 계신 분들에게 머지포인트를 예기하면
대부분 머지포인트가 머지 하는 반응이다.
그런데 혜택을 알아보면 혜택이 너무 좋아서, 이것들 금방 없어지는 거 아냐 하는 우려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나 자신도 조금씩만 사는데, 파는 단위가 10만원 또는 20만원이다. 그래서 여러 장은 사지 않고, 한 장씩만 산다. ㅎ
머지포인트에 대한 나같은 사람들의 우려 때문인지 이렇게 유명 카드사와 제휴도 맺었다.
1. 혜택
먼저 머지포인트는 상품권을 사서 쓰는 형태이다. 종이상품권은 아니고, 전자상품권이며, 예를 들어 20만원 상품권을 구매할 때 16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런데 쓸때는 20만원을 쓸 수 있다. 그래서 20% 할인으로 보는 것이다.
여기서 월 정기구독같은 머지플러스라는 유료서비스가 있는데, 일부 가맹점은 머지플러스로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아직은 머지플러스의 혜택이 엄청나게 큰 편은 아니므로 그냥 머지포인트 상품권만 사고 있다.
2. 사용방법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머지포인트 어플에 들어가서 기존에 구매한 상품권의 번호를 입력하면 그만큼 사용이 가능하다.
위와 같이 바우처 코드를 입력하고 등록을 누르면 된다. ^^
3. 사용처
나는 주로 편의점과 까페, 빵집 같은데서 사용을 많이 하는데, 유명빵집( 예를들어 파리X게트 ) 일부에서는 쿠폰과 동시 사용이 불가하나, 대부분 각종 쿠폰과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편의점은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편의점인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가 모두 가능하다.
즉, 2+1 하는 상품을 구매할 때에 머지포인트로 결제하면, 2+1 하고 나서 머지포인트로 20% 추가 할인을 받는 것이다.
게다가 통신사 할인도 중복으로 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던킨에서 만오천원 짜리 도너츠 세트를 구매할 때에도 머지포인트로 결제하면 그냥 20% 할인 효과인 것이다. 크리스피크림도넛에서 쿠폰을 사용해서 구매한 후, 머지로 결제해도 된다. 즉, 추가 할인.
이렇게 머지포인트는 혜택이 대단히 큰 편이다. 티몬, 위메프 등에서 20%가 넘는 핫딜이 올라오기도 하는데, 그럴 때는 가끔 사두고 충전해두자.
정말 할인이 엄청난 편이라 자주 사용해주고 있는 중이다.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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