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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프간 조력자 분들 관련 논란이 커지는데요. 어쨌든 그들을 태운 항공기가 도착해서, 그들을 충북 진천에 있는 공무원 연수원에서 일정 기간 묵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입소한 날에 법무부차관이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이 있었어요.
갑자기 법무부 차관이 슈가보이가 되어 버렸는데요.
사진도 정말 너무하네요. 직원 너무 불쌍해요.
근데 이런 전근대적인 의전이 항상 있던 것인지..... 위의 기사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결국 법무부 차관은 아래와 같이
이유 불문 하고 사과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법무부가 내놓은 해명은 무엇일까요? 정말 맞는 것일까요?
그날 저 직원한테 누가 저렇게 앉으라고 한 것일까요? 차관이, 아님 법무부의 상급자가?
유튜브 돌아다니다 보니 그날의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규모 언론사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사를 내놓기도 했네요.
그날의 진실을 담은 기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굳이 비오는데 저런 데서 브리핑 및 환영식 하겠다고 나선 법무부나, 옆에서 저렇게 쭈그리고 앉아 있는데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차관 본인이나 잘한건 없죠.
그러나 그들이 저 사람을 무릎 꿇린건 아니지요.
00들이 무릎꿇리고, 법무부가 무릎 꿇린 것처럼 보이게 만드네요.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이라도 그날의 진실을 아셨으면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
제 글을 보셨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 '♡' 및 댓글 한번씩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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