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카본히터 AEC1000SNG 오픈 후기

보일러를 켜기에는 좀 애매하고, 가끔은 추워지는 요즘이라 카본 히터를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카본히터는 위와 같은 특징이 있어서, 냄새나 연기가 적고, 열효율이 높다고 해서 혀니 방에 도입해 보려고 합니다.

제가 도입한 카본히터는 쿠쿠 카본히터 AEC1000SNG 인데요.  

쿠쿠라는 회사가 이렇게 히터도 만드는지는 처음 알았습니다.

히터를 켜봤는데요. 사이즈가 크지 않아서 아주 넓은 범위까지 따뜻해지지 않은데, 그래도 근처에 가면 바로 따뜻해집니다. ^^  어차피 많이 넓을 필요가 없어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히터를 옮길 때 편리하도록 손잡이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히터는 1단과 2단이 있는데요. 1단을 하면 2개의 코일 중 1개, 2단을 하면 2개가 켜집니다.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 저희 집과 어울리는 색깔이라 잘 산 것으로 보이네요.

열기구이기 때문에 소비전력을 따질 수 밖에 없는데요.어느 정도 켰을 때 저 89,000원이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도 꽤 오래켰을 때로 생각이 드는데요. 어느 정도 요금이 나올지는 저도 궁금해집니다.

 

실제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따뜻하게 잘 사용하길 바래봅니다. 꽤 괜찮은 상품이라 추천해봅니다.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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