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강습용 오리발 - 마레스 뉴클리퍼

아내가 수영을 다니면서, 최근에 중급반으로 승급하였습니다.  오리발이 필요하다고 해서 폭풍검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리발 입문용으로 아레나 상품과 마레스 상품을 많이들 보시는데, 저는 '마레스 뉴클리퍼' 가 아레나 상품보다 조금 더 부드럽다는 평이 있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깔끔하게 배송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배송일도 휴일 겹쳐서도 3일 밖에 걸리지 않았어요. 완전 기분좋은 상품입니다. 

참고로 '마레스 뉴클리퍼'는 여성분들에게는 흰색이 가장 인기가 좋다고 하여, 다른 색이나, 비인기 사이즈는 3~4천원 더 싸게 살 수 있더군요. 아내 사이즈는 아주 저렴하지는 않았습니다. ㅋㅋ

아내의 발 실측사이즈로 220mm이고, 신발은 225mm을 신는데요.  오리발은 실측사이즈로 사야된다고 해서, EU사이즈로 33/34 로 해야 아내의 발 사이즈랑 비슷하네요. 

실제 착용한 모습입니다. 실측사이즈와 제대로 맞네요. 

사은품으로 가방이 왔는데요. 가방의 귀퉁이에 위에 표시한 것처럼 물빠짐 망사가 있어요. 이런 세심한 배려 좋네요. ^^

오리발을 넣는 부분입니다. 측면으로 넣고, 찍찍이로 되어 있어요. 지퍼보다 편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수영하면서, 오리발을 뭘로 할지 고민을 했는데, 상당히 마음에 들어요. 아내도 만족하구요. 

오리발 고민하시는 분들께 마레스 뉴클리퍼 추천합니다.

이상 제 돈 주고 산 솔직한 후기를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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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공감버튼 한번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