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킹 박스 , 더블패티 버거

이번에 버거킹에 가서 킹박스 및 더블패티버거세트를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위의 이미지는 더블패티버거세트들인데, 저는 더블치킨맨으로 했구요. 

킹박스는 원래 6월 3일로 알고 있었는데, 매장에 가보니 진행하고 있네요. 

원래 와퍼를 먹고 싶었는데, 와퍼를 박스에 넣는 것은 없어서, 와퍼주니어로 했습니다. 

더블치킨맨세트를 할 때 프렌치프라이를 코울슬로로 변경했구요. 

실물 사진입니다. 아래쪽의 나무 젓가락 같이 생긴 것이 치즈스틱, 오른쪽 상단의 봉투는 치킨 너겟 입니다. 

킹박스라고 해서, 박스에 담겨서 나올 줄 알았는데, 그냥 쟁반에 담겨서 나오는 군요. 

너겟은 위와 같이 4개가 들어 있어요. 크기가 좀 작습니다. 

그에 반해 치즈스틱은 매우 길어요. 마음에 듭니다. 

이 녀석은 와퍼 주니어 입니다. 

맛은 나쁘지 않은데, 너무 작네요. 

더블치킨맨 버거 입니다. 

구성품은 치킨 패티, 치즈, 양상추, 양파, 마요네즈, 그리고 소스이네요. 

크기는 크지는 않은데, 아까 와퍼주니어보다는 좀 더 들어있는게 많습니다. 

평을 하자면, 킹박스는 박스가 아니다. 그리고 6900원 내고 먹느니, 차라리 요즘 와퍼 세트 5700원에 행사하는데, 그걸 먹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더블패티버거세트는 롯데리아의 불고기 버거  점심타임 메뉴 처럼 저렴하네요. 차라리 가성비로만 따지면 더블패티버거세트가 낫고, 맛으로 보면 와퍼세트가 나을 것 같습니다. 

킹박스는 조금 실망입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공감버튼 한번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