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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매트 스팀보이 내돈내산 후기

by 연풍연가99 2020.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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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고, 전기매트를 자주 켜놓다보니 혀니가 자꾸 긁는 것 같아서,  온수매트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전기매트는 피부가 약한 사람한테는 안 좋다는 예기가 있어서, 노파심에 온수매트를 찾아보다가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박스 개봉기 입니다. 구성품은 매트, 작은상자 하나 이렇게 심플합니다. 

상자 안에는 설명서와 본체, 공기 빼는 펌프가 들어 있습니다. 

 

 

 

 

매트는 생각보다 두께감이 있어 푹신합니다. 

그리고 매트에는 좌우를 따로 뎁힐 수 있게 조절기가 붙어 있습니다. 

물론 저는 다 그냥 켤 계획입니다. 

 

온수매트에는 물이 들어가는데, 그 물은 (그냥 수돗물 또는 지하수  보다는 )생수나 정수된 물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물이 계속 안에 있기 때문에 일부러 크린필터가 있어요. 90일 정도에 한번 교체를 해주면 됩니다. 

올해 겨울은 이 필터 하나로 될 것 같습니다. 

설치된 모습입니다. 퀸 사이즈 침대에 딱 맞게 되어 있구요.  

본체와 연결하는 부분이 부드럽고 쉽게 연결이 가능합니다.  아주 편리하네요.

 

이렇게 필터를 넣었습니다. 쉽게 들어가는데,  생각해보니 처음 사용하는 건데, 물기가 있어서 왜 있나 했더니

발송전 회사에서 테스트를 한다고 하네요. 

상당히 좋은 것 같아요. 만약 초기 불량이어서 반품하려면 다시 싼다고 했을 때 정말 난감할텐데, 꼼꼼하게 챙기는게 낫겠어요.

 

 

기존에 사던 온수매트와 비교해보았는데요.  본체가 훨씬 세련되었습니다. 

그리고 구동될 때의 소음이 적습니다.  그 점도 상당한 메리트네요. 

마지막으로 기존 제품은 전기가 260W 정도를 소모하였는데, 이 제품은 250W 입니다.  조금 줄었는데, 전기소모량 자체는 큰 차이는 없을것 같아요. 

 

 

구동될 때의 모습인데요  물 수위를 올리면서, 온도도 같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현재 물의 온도를 보여줘서 그 점도 좋았습니다. 

 

가장 좋은 점은 아이가 따듯하게 잘 자네요.  피부가 예민하신 분은 온수매트를 추천하구요. 

특히 이 스팀보이 상품 추천합니다.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

 

제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 '♡' 및 댓글 한번씩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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