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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환경기능사 필기 합격 후기

by 연풍연가99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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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환경기능사 필기 합격했다고 글을 썼습니다. 

시험장 나오면서 너무 기분이 좋아서 그냥 모바일로 글을 올렸는데,  

오늘은 그동안 공부했던 이야기를 좀 써보려 합니다. 

참고로 제 점수는 96.6 점 입니다. ^^

 

 

 

환경기능사 필기 합격

시험 합격하고 글 올려야지 했는데. 겨우 붙었습니다. 60점 이상이면 되는 시험인데, 96.6 점 이네요. 합격 후기는 나중에 올리겠지만 그동안 재밌게 공부했네요. 처음 올라가는데 어찌나 떨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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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기간은 총 한달 반 정도 진행한 것 같습니다. 

시험 접수는 1월12일에 했는데,  실제  공부는 12월 말부터 진행했어요. 

 

 

2021년 환경기능사 시험 일정

2021년 환경기능사 시험일정이 나왔습니다. 필기를 기준으로 보면,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접수를 진행합니다. 주의사항으로는 원서접수 시간인데요. 원서접수 시간이 첫날 10시 ~ 마지막날 18시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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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의 시험 일정을 1월 초에 올리기 전까지는 인터넷 강의 한번 들어보고 설렁설렁 했습니다만,

1월 초에 강의 한번 더 듣고,  1월 10일 정도부터 문제풀기만 계속 했어요. 

즉, 강의는 2번 들었는데요.  저는 전공이 공학도 아니고, 완전 문과이다보니,

들어도 잘 모르겠다는 느낌 밖에  안 들었습니다. 

책은 위 책으로 했는데요.  (책 광고는 단, 1도 아닙니다.) 참고로 책값은 25,000원 입니다. 

오직 끌렸던 것은 무료로 전 내용이 강의가 제공된다고 했던 것 때문이었습니다. 

 

내용들은 위와 같은데요. 그냥 강의들을 때는 전혀 외워지지 않았어요. 

무료인강이다보니,  워낙 빠르게 진행하고, 내용도 많아서, 강의로 배운 것보다는 제가 문제 풀면서 외운게 더 많습니다. 

위 사진처럼 내용들을 보면서, 

각 챕터별로 나와있는 문제들을 풀고, 풀고 또 풀고 해서, 총 3번 정도를 혼자서 풀고 외우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가 총 20회에 나와 있다고 해서 

20회를 혼자 풀기 시작했는데요.

단원별로 나와있는 문제를 여러차례 풀고 시작했음에도,  첫회, 2회 기출에서는 저렇게 틀리는 문제가 너무 많았어요.  

물론 채점해보니, 60점은 간신히 넘겼겠지만 정말 머리가 아프더군요.

이때가 시험 치기 10일 전쯤이었는데, 어찌나 짜증나던지.  

원래 제 일을 병행하면서 하려니, 떨어지면 어떡하지 하는 공포가 몰려오던 때였습니다. ㅠㅠ

 

이후 하루에 몇회씩 풀기 시작했구요.

나중에는 위와같이 별로 안 틀리게 되었습니다.  이때는 70점을 넘기기 시작했어요. ^^

 

시험 일주일 정도 남기고는 저 기출문제 20회분을 계속 외웠습니다. 

그러다보니, 시험보기 이틀 전쯤에는 60문제를 15분만에 풀고 넘기고 할 수 있는 수준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시험 볼 때 10분 정도 만에 풀고, 검토 2번 더 하고 30분 안 걸려서 나왔습니다. 

(저보다 빨리 풀고 나오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ㅎㅎ)

 

그래도 필기 합격률이 35% 정도라고 하니, 한 고비는 넘긴 것 같습니다. 

이제 3월 2일에 실기 접수를 하는데요. 

그때에도 깔끔하게 붙어서 다시 후기를 작성하고 싶네요. 

 

그리고 이 시험은 오프라인 학원 안 가셔도 됩니다.  무료강의로도 충분했어요. 

(비전공자이지만 96.6점 맞을 수 있어요) 이 시험에서 중요한건 기출입니다.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

제 글을 보셨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 '♡' 및 댓글 한번씩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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