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네 국물 떡볶이 찐후기

미미네 국물 떡볶이를 추천해봅니다. 

인생 처음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보게되었는데요.  요알못인 저 역시도 만드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는 간편한 레시피를 소개해봅니다. 

아주 간편해보이지요.  그림만 보면 마치 라면과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ㅎㅎ

 

구성품은 냉동으로 된 밀떡, 어묵, 그리고 소스. 이렇게 심플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묵이 들어 있다는 것이 특이하네요.

 

저는 라면을 넣을 예정이기 때문에 레시피 보다 한 컵 정도 물을 더 받아 줍니다. 

여기에 저는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던 대파, 마늘블럭, 그리고 만두를 추가로 준비해줍니다. 

 

설명서와는 달리 저는 어차피 냉동이기 때문에 대파는 먼저 넣어 줍니다.  마늘블럭도 같이 넣었어요. 

어묵도 넣어줍니다. 

미리 준비해놓은 만두도 넣어주면서 같이 끓여줍니다. 

본격적으로 끓고 있으니 불을 줄여서 국물을 걸쭉하게 만들어줍니다. 

 

이제 떡볶이의 다른 친구인 라면을 투하해줍니다.  일부러 면이 얇은 걸로 골라서 넣었습니다. 

이때 오래 끓이면 라면이 푹 퍼지니 조금만 끓여줍니다. 

 

이렇게 비주얼이 완성되었습니다. 

잘 먹어주고나서

밥과 김을 넣고 볶아줘야죠. ^^

냉장고에 남아있던 스위트콘도 넣어줘서 볶았습니다.

아주 괜찮게 잘 먹었습니다. 인생 첫 떡볶이의 대성공이었어요. 

미미네 떡볶이 강추해봅니다.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

제 글을 보셨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 '♡' 및 댓글 한번씩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