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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갔던 곳122

수원 권선동 이바돔감자탕 오랜만에 감자탕 집에 갔다 왔어요. 보통 갔었던 집 근처의 감자탕 집은 키즈랜드가 있어서 좋았는데, 여기는 어느 정도 규모인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집 근처는 너무 자주 갔으니 좀 변화를 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가게 된 곳이 전에 지나가다가 본 오늘의 이 집입니다. 주차장 옆에 바로 키즈시설이 보이네요. 사진을 잘 못 찍긴 했는데, 이렇게 큰 시설이라니 그냥 보기에도 기분이 좋네요. 주차장이 꽤 넓고, 주차장에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니 편했습니다. 점심시간이 11시 부터이네요. 뼈해장국에 솥밥인데, 1천원 할인되는군요. 저는 저녁 시간에 가서 뼈해장국에 그냥 공기밥을 7천원에 먹었습니다. 뭐, 보통 7천원이니 크게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문 열고 들어가보면 오락시설이 있어요. 인형뽑기도 있고, .. 2017. 9. 5.
수원 곡반정동 통큰손칼국수 칼국수가 저렴하고 맛도 괜찮다고 하여 오늘 가보았다. 실제 가격도 괜찮고, 양도 꽤 많다. 그래서인지 혼밥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그 중에 우리 가족은 손칼국수와 수제왕돈까스를 시켜보았다. 일단 손칼국수는 좀 짜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그런 거는 개인 취향이니까 남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 양도 괜찮고, 맛도 이만하면 좋다. 왕돈까스는 좀 얇다. 4800원이어서 그런지 크기는 크나 얇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그래도 4800원에 이 정도면 괜찮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여기는 주차공간이 협소하다. 주차를 하려면 좀 멀리서 주차하고 걸어오는 것이 나을 듯 하다. 동네가 주차하기가 너무 어렵다. 2017. 8. 30.
수원 팔달구 인계동 김지훈 피부과 나와 내 아이가 피부병이 생겨서 인근 피부과를 찾던 도중,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다. 원래부터 알던 곳도 아니고, 잘은 모르지만, 치료 잘한다는 말을 들었다. 나는 건선이라고, 만성피부과 질환이고, 딸은 물사마귀 인데, 전에 갔던 병원에서는 하나만 짜주고, 대학병원 가라고 했었다. 그러다가 물사마귀가 점점 더 많아지고, 낫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감히 병원을 옮기게 되었다. 좀 건물이나 인테리어가 오래된 느낌이 들었다. 의사선생님이 솔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그러한 생각이 들었냐면, 물사마귀 짜는 거는 힘든데, 수가는 6천원 밖에 안된다고. 솔직하게 예기해주면서, 그러니 자기도 그렇고, 다른 의사들도 안 받을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저번에 봐줬던 의사가 너무 원망스럽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 2017. 8. 29.
수원 아이파크시티 5,6단지 느낌 이사온지 약 75일 정도 지나서 이 아파트에 대해 느낀 점을 몇가지 적어보려 한다. 1. 조용함 - 낮에 들리는 비행기 소음소리 제외하면, 정말 조용하다. - 비행기 소음은 일상적인 것이라 적응된다. - 그리고 아파트 사람들끼리 조용하게 살아야 된다고 묵시적인 약정이 있는지, 떠드는 사람들이 별로 없음 2. 주차공간이 매우 넓다. - 세대상 주차공간은 1.2대 정도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다), 2달 정도 살아본 결과, 주차장의 폭이 매우 넓고, 주차장 내에 공간이 많다. - 그리고 100% 지하주차장이라 길에서 차로 마주칠 일이 없다. 3. 관리비 적당하다 - 전기수도가스가 관리비에 묶여서 나오는 점도 마음에 들고, 이 정도 새 아파트에 살면서 기본관리비가 10만원 미만인 점도 좋다. - 차 .. 2017.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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