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팔달구 인계동 김지훈 피부과
나와 내 아이가 피부병이 생겨서 인근 피부과를 찾던 도중,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다. 원래부터 알던 곳도 아니고, 잘은 모르지만, 치료 잘한다는 말을 들었다. 나는 건선이라고, 만성피부과 질환이고, 딸은 물사마귀 인데, 전에 갔던 병원에서는 하나만 짜주고, 대학병원 가라고 했었다. 그러다가 물사마귀가 점점 더 많아지고, 낫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과감히 병원을 옮기게 되었다. 좀 건물이나 인테리어가 오래된 느낌이 들었다. 의사선생님이 솔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 그러한 생각이 들었냐면, 물사마귀 짜는 거는 힘든데, 수가는 6천원 밖에 안된다고. 솔직하게 예기해주면서, 그러니 자기도 그렇고, 다른 의사들도 안 받을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고. 저번에 봐줬던 의사가 너무 원망스럽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
2017. 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