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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갔던 곳

가성비 맛집 - 애슐리 클래식 동수원점

by 연풍연가99 2018.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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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애슐리 클래식 동수원점에 갔다왔어요. 


애슐리는 W, W+, 퀸즈, 클래식 으로 등급이 나뉘어져 있는데요. 제가 간 곳은 클래식 매장입니다. 





애슐리 클래식은 하루종일 9900원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주말에는 13900원)


그러다보니 3명 가족 가도 부담이 없네요.  (같은 층에 있는 음식점들은 부담이 있겠지만요)




애슐리 클래식은 하루 종일 9900원을 유지하는 대신, 위와 같이 셀프로 테이블을 치워야 되는 번거로움은 있네요. 그리고 처음 들어갈 때 계산까지 해야 되구요. 


그래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하니, 이 정도는 동참해도 무방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자기 먹을 것 뿐만 아니라 위와 같이 빈 접시 치우러 이동도 많이 해요. 아주 북적북적 합니다.



봄이라고 한정메뉴를 내놓았나봐요. 특히 제가 먹은 것은 중간의 크림케익이었는데요. 블루베리가 완전 많이 올려 있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애슐리 클래식에서 놀란 것은 위와 같이 음료들이 종류별로 배치되어 있어요. 


우유, 딸기라떼, 에이드 등등 완전 좋았어요. 




피자도 종류별로 다섯종류나 있어요. 


그 중에 특이했던 것은 타코야끼가 올려있는 피자와, 통감자가 올려 있는 피자였습니다. 


그런데 딸램이 가장 좋아했던 것은 콘치즈가 엄청 많이 올려 있는 피자 였습니다. 혹시 자녀를 데리고 가실 분한테는 그쪽을 추천 합니다. 




마지막으로 식사를 마치면 위와 같이 동그란 작은 판을 돌려주시면 됩니다. 


가격도 만족하고, 음식 퀄리티도 좋아서 강추 합니다. 



단, 음식 버리는 곳이 있다보니 그쪽은 완전 깨끗하지는 않아요. 그 점은 감안 하셔야 합니다. 




이상 제 돈 주고 정직하게 사먹은 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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