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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화성을 보러 갔다가 찾게 된 스테이크 가게 '슈퍼스테이크 북수원점'을 가보았습니다.
이렇게 멋진 장안문 (통칭 수원 북문)에서 조금 왼쪽으로 가면 가게가 나옵니다.
가게 외관은 이러합니다. 어느 정도 연식이 있는 건물임이 느껴지네요.
길 건너에는 수원화성 산책길이 있어요.
가게 내부는 깔끔한 편입니다. ^^
메뉴 사진입니다. ^^
저는 부채살 + 고기 추가, 그리고 와이프는 매운떡갈비 + 치즈를 시켰어요.
부채살 스테이크에요. 비주얼도 괜찮고, 고기도 꽤 맛있어요.
그리고 이 가게에서 주문한 에이드에요. 일찍 가서 아직 손님이 저희 밖에 없어서인지, 에이드도 많이 주셨어요.
이 가게의 장단점을 정리하자면
1. 가성비가 좋습니다. - 13,900원으로 저 정도 스테이크를 먹기는 쉽지 않지요.
2. 위치도 좋아요. - 장안문 바로 뒤.
아쉬웠던 점은
1. 화장실이 좀 지저분하구요.
2. 매운 떡갈비는 사진은 없는데, 어린이들이 먹기에는 좀 맵고, 특별히 맛은.... (제 주관적인 느낌이였어요)
몇가지 아쉬운 점도 있지만,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집으로 소개하고 싶네요.
이상 제 돈 주고 쓴 솔직한 후기를 마칩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공감버튼 한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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