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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자동차세를 내려다 보니, 후회가 밀려와서 내년에는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글을 써봅니다.
매년 1월이 되면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라고 광고가 붙는데, 왜 그러지 못했는지.
제 차는 소형차라 한번에 15만원 정도 납부하는데, 6월, 12월 2번에 걸쳐 30만원이 되는 것이지요. 결코 작은 돈이 아닙니다.
그래서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는데, 역시 최고는 1월에 연납신청해서 한번에 내는 것입니다.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 사이트에서 위택스 (wetax)를 찾아 들어가시구요. 여러 메뉴가 있는데, 그 중에 가장 오른쪽 편의기능을 클릭합니다.
다시 오른쪽에 자동차세 연납 신청 메뉴가 있어요.
일단 1월, 3월, 6월, 12월의 4달에만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데, 월별로 감경액이 10%, 7.5%, 5%, 2.5%로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니 1월에 납부하는게 훨씬 낫지요.
(내용 조금 추가해서 다시 적자면, 위에 있는 위택스 사이트에서 1/16~1/31까지 납부하는게 제일 쌉니다.
추가로 1월이 되면 각 신용카드사에서 자동차세 연납은 자기 카드사에서 하라고 무이자 할부 행사도 진행할 것입니다.
그러면 한번에 낼 부담도 어느 정도 줄어들지요.
저는 내년에 꼭 연납신청할거고,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도 써볼 겁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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