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 주식에 대한 관심으로 자주 찾아보고 있는 미주은 채널.
미주은 채널에서 소개한 우주항공 선도주라 할 수 있는 버진갤럭틱이다.
무슨 허무맹랑한 업체인가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우주개발의 꿈은 이미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예를 들어
참고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CEO나, 넥슨의 김정주 회장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회장
이런 사람들이 우주산업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한다.
나 역시 전혀 생각도 하지 않다가, 위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전설적인 ETF 매니저인 캐시우드님의 ARK 사가 우주항공 관련 ETF를 3월말에 출범시킨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급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ETF의 이름은 ARKX 인데, 30~50 개 정도의 기업에 투자하는 외에 어떤 회사에 투자할 지는 알 수가 없지만,
ETF 출범 소식에 우주항공과 관련된 업체인 버진 갤럭틱의 주가가 하루만에 20% 가까이 치솟게 되었다.
15년간 축적해온 기술력의 기업으로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나, 제프베조스의 블루오리진에 비해 업력이 더 긴 회사이며,
지표면에서 로켓트가 출발하는 것이 아닌
비행기를 활용해서, 아주 높은 곳까지 손님이 탄 우주선을 상승시킨 후 , 공중에서 우주를 향해 발사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한다고 한다.
버진 갤럭틱의 자회사인 버진 오빗에서는 이미 로켓 발사를 성공하고 있고,
조만간 올해 1분기에 2번의 테스트 우주비행을 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고 있다.
거기에 10억달러 이상을 투자받은 상태로서,
재무상태표에 나타난 자산-부채-자본 비율로 볼 때 자본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현재의 프로젝트에 돈이 부족해서 제동이 걸릴 일도 없어보인다.
2018년에는 앞으로 있을 유인 우주 여행에 대한 예약을 받았는데,
우주여행 가격은 약 20만달러부터 25만달러라고 합니다.
지금 예약은 600명 정도 예약을 받을 상태인데, 참고로 예약자에는 저스틴비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피트 등이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더욱 놀라운 점은 저 사람들한테 받은 예약금은 단 한푼도 사용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그만큼 자본력에 자신이 있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시험 비행은 계속 되고 있고, 매출은 없는 상태이지만, 지금까지 계속 혁신기업을 통하여 좋은 성과를 낸 캐시우드의 통찰력을 믿어본다면, 버진갤럭틱과 ARKX 에 투자를 해보는 것도 미래를 위한 좋은 방법일 것으로 보인다.
어제 미국 휴장일 (마틴 루서 킹 데이)를 맞이하여 주식은 못 하고, 앞으로 투자하고 싶은 회사에 대해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미주은 유튜버의 영상은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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