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갔던 곳

문재인 대통령 국민과의 대화에 다녀왔어요.

by 연풍연가99 2021. 11. 23.
반응형

11월21일 오후 7시10분부터 진행된 KBS 국민과의 대화에 다녀왔어요.
우연한 기회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고 정말 즐거운 경험이었기에 이렇게 남겨봅니다.

이곳은 여의도 KBS 신관. 이곳에 있는 아트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었어요.

이날 패널로 온 사람들은 200명 이었습니다. 신분확인 및 2차접종 확인하느라 시간이 좀 걸리네요.

신분확인이 끝나고 저에게는 이렇게 번호를 붙여줬는데요. (전부 다요)

대기하는 곳에도, 실제 세트장에도 이렇게 번호가 붙어 있습니다.
이렇게 사람마다 번호를 붙이니 흡사 오징어 게임이 생각났습니다. ㅋㅋ

이렇게 손목에도 놀이공원에서 자유이용권 사면 둘러주는 띠를 붙여 줍니다.

대기하는 동안 물과 간단한 간식. 그리고 특별제작한 마스크를 줍니다.
그리고 식사도 제공해주네요. KBS 밥 엄청 잘 나오는데, 이미 간단히 먹고 와서 생방송중에 화장실 마려울까봐 조금만 먹었습니다. ㅎㅎ

방송중에는 가급적 전화를 꺼달라고 해서 전화를 껐는데, 대통령 퇴장할때 사진을 못 찍었어요. 아쉬운 마음에 진행을 맡았던 KBS 정세진 아나운서의 사진을 찍어봅니다. (도대체 이분은 얼마나 오래 앵커 하는 건가요. 진짜 대단하신 분이에요)

이건 방송이 끝나고 받은 기념품입니다. 시계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약간의 의구심도 들었어요.
남자여자 시계가 조금 다른데 그냥 막주는 거에요. 도대체 뭐지 했지요.

포장에는 이렇게 청와대 문양이 박혀 있구요.

겉봉에는 이렇게 대통령 사인이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시계는 알고보니 남녀용. 각 1개씩. 세트로 되어 있어요. 시계에도 청와대 문양과 대통령 사인이 프린이 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먼저이지요.

1시간50분동안 진행되었던 생방송이었는데요.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가장 잘한 것과 가장 아쉬운 일을 묻는 질문이었어요.

가장 잘한 일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이전에도 높았지만 더욱 높게 만들어서 전세계 톱10 국가에 들여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이건 자화자찬이 아니라 자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하시네요.

가장 아쉬운 일은 뭐니뭐니해도 부동산 문제였어요. 천정부지가 된 주택문제.
저 자신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이런 식으로 하락의 신호가 계속 나타나고 있고, 더 오를 일은 없을 것 같기는 한데 아직도 아쉽습니다.
저는 문대통령을 지지하지도 반대하지도 않는 중도적 입장이지만, 최소한 그 전의 두 전직 대통령과 달리 이렇게 대본없이 소통하고자 하는 모습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언론신뢰도 전세계 40등대에 빛나는 신문사들은

그냥 이렇게 모두까기 인형 같습니다.
저같은 일반인들 모아놓고 얼마나 대단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원하나요?
이렇게라도 대통령이 일반인들이랑 직접 대화하는 모습이 송출되면 큰일 나는 것일까요?

다음날 저런 기사들을 보며
이 자리에 모였던 (제 시간을 포함) 200명의 국민패널의 시간과 행사를 준비한 KBS, 그리고 대통령의 노력을 깡그리 폄훼 당한 것 같아 언짢아지네요.

어쨌든 문대통령은 남은 임기를 잘 마무리 하시면 좋겠고, 다음에 어떤 분이 대통령이 되든 국민에 대해서 제대로 봉사하실 분이 뽑히면 좋겠습니다.


제 글을 보셨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 '♡' 및 댓글 한번씩 부탁드려요 ^^

반응형

댓글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