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맛집 착한고기 반월본점

부모님 생신을 맞이하여 안산 맛집 착한고기에 다녀왔습니다.

지도보면 어디 상가가 아닌게 느껴지실 거에요.

맞아요. 정말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가야 됩니다.

그렇게 끝까지 다다르면 이렇게 착한고기 가게가 나옵니다. ^^

가게 안 분위기는 일반적인 고기집 같은데요. 꽤 큰 가게 입니다.

근데 이 가게는 정육식당인지라

상차림비가 좀 있습니다. 성인은 3천원, 어린이는 1500원. ㅎ

저희는 한우한마리와 돼지양념갈비 1대를 주문했습니다.

상차림은 상당히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 ㅎㅎ

그리고 반찬리필도 바로바로 잘 해주구요.

고기가 나왔습니다. 와우. 맛나겠다. ㅎ

돼지갈비도 아주 맛나보입니다. ㅎㅎ

이렇게 고기를 구워주면요.

고기 구워봅니다. ㅎㅎ

빨리 익기만 기다려보아요.

야들야들하게 구워졌습니다.

돼지양념갈비도 모락모락 잘 익었어요. ㅎ

소금에 찍어서 맛있게 먹어줍니다. ^^

이렇게 버섯과 떡도 익고 있구요.

고기도 익어줍니다. 완전 행복한 시간입니다. 굽는게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ㅎㅎ

가게 앞에는 이렇게 평상들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이렇게 나와서 먹어도 아주 좋겠어요.

그리고 오아시스까페라고 해서

까페도 있어요. 근데 젤라또도 파는데, 이건 50%는 아닙니다만 우리 혀니가 너무 맛난다고 하네요. ㅎㅎ

어른들은 아메리카노 한잔씩 천원에 해줍니다. ㅎㅎ

이렇게 산책할 수 있는 곳도 있는데요.

소 조형물도 있습니다. ㅎㅎ

뭔가 소고기 파는 곳에 소 조형물이 있으니 좀 우습네요. ㅎ

그리고 소들과 함께 혀니도 한 컷 해줍니다. 만족의 브이. ㅎ

정말 맛나게 먹었어요. 착한고기 앞으로도 잘 될 것 같습니다. ㅎㅎ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