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적모임, 식당 카페 밤 9시 제한…12/18~ 1/2 까지

조금 전 뉴스에 보도가 되었는데요. 

전국 사적모임은 4인 까지, 식당 및 카페는 밤 9시까지 영업을 제한한다고 합니다. 

당장 내일 모레(12/18) 부터 일단 1/2까지 진행 예정입니다.

 

이런 일은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고 봐도 되는데요.

위드코로나의 실패로 인해 이렇게 확진자가 너무 많아진거죠.

게다가 중증환자도 정말 많구요. 

코로나19 2차 접종까지 맞으면 확실히 중증이 되는거는 줄겠지만, 문제는 돌파감염은 어쩔 수 없고,  이것이 위드코로나로 인해 너무나 많이 퍼져버린 것이지요.

게다가 아직도  백신 접종을 반대하거나 안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것도 자유니까 바라보아야 되나 봅니다. 

어쨌든 

사적모임은 4인까지이고,  미접종자는 혼밥 또는 포장 배달만 된다고 합니다.  

다중이용시설은 시설별 운영시간을 제한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다른 기사를 읽어보면

거리 두기 강화조치로 인하여 시설별로 시간 제한이 있구요. 평생직업교육학원, 청소년 입시학원은 조금 다르게 운영된다고 합니다. 

 

단체 행사는 대부분 49인까지이고, 결혼식도  49명 + 접종완료자 201명으로 적용한다고 합니다. 

빨리 코시국이 끝났으면 좋겠어요.  

기사 원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속보]18일부터 사적모임 4인, 식당·카페 영업 9시까지 제한···미접종자 방역패스 적용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