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로지텍 K480 키보드 솔직 후기

아이패드 프로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키보드가 필요하게 되어서 찾다가 괜찮은 상품을 찾아서 소개해봅니다. 

기본적으로 정식판은 아니어서 이렇게 영어만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키스킨과 한글 인쇄 스티커도 샀습니다. 

 - 근데 조선어가 왠 말? ㅋㅋ

영문 키보드를 처음 봤는데, 의외로 상당히 깔끔하네요.  

혀니가 쓸 것이 아니었다면 그냥 이 상태로 살아도 괜찮을 것 같네요. ^^

 

키보드에 아이패드가 깔끔하게 올라가고, 키스킨을 씌워놓으니 타자소리도 적어집니다. ^^

AAA 건전지를 사용하는데,  처음에 보호종이가 들어 있어요.  이 보호종이를 제거하면

아이패드의 블루투스와 잘 이어집니다. ^^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스티커 보다는 키스킨 자체에 이렇게 한글이 인쇄된 키스킨이 있더군요. 

아주 마음에 듭니다. 

 

사용하면서 몇가지 느낌을 써보라면

​

(1) 아이패드와 블루투스가  잘 연결된다.

​

(2)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을 올려놓고 쓸 수 있어서 편리하다.

​

(3) 사이즈가 꽤 커서 휴대시에 어느 정도 큰 가방이 필요하다.

​

(4) 키감은 괜찮은 편이고, 소음은 약간 있다.

​

이 정도 입니다.

​

집에서 거치하고 쓰거나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괜찮아요 ^^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

제 글을 보셨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 '♡' 및 댓글 한번씩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