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 - 첨성대광학 XSP-42XT 현미경 후기

어린이날 선물로 현미경을 선물했습니다. 

그전까지는 일반적인 현미경의 형태가 아닌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보는 형태였다면,  이제는 진짜 현미경이라 할만한 것을 선물로 해주었습니다. ^^

그리고 현미경에 필요한 프레파라트도 같이 사주었어요.  아무래도 현미경에 대해 익숙하지 않으니,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는 물체들을 모아놓으면 좀 더 흥미가 생길 것 같았거든요. 

현미경이 잘 도착했습니다.  파손주의.  그래도 파손은 생길 수 있으니 긴장됩니다. 

제가 산 현미경은 첨성대광학이라는 곳에서 판매하는 XSP-42XT 현미경 입니다. 

 

[첨성대광학] XSP-42XT 학생용현미경 생물 겸 실체 광학 현미경 : 첨성대광학

상자에서 꺼내면 위와 같이 포장상자가 나오게 됩니다. ^^

 

포장상자를 열어보면 현미경 본체와 현미경의 구성품이 있습니다. 

이제 프레파라트를 열어보겠습니다. 

 

현미경/망원경완구 ￦42,000

프레파라트도 별도로 구매했습니다. 

 

 

총 72종의 물체가 들어있습니다. 별별 것이 다 있네요. 

프레파라트는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프레파라트를 올려서 현미경으로 관찰합니다. 

그 전에는 현미경이긴 해도 접안렌즈에 직접 눈을 대지 못하고, 오직 폰으로만 봤는데 이제는 이렇게 렌즈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을 연결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화면을 사진으로 저장도 가능하네요.  

 

특징과 장점

 - (1) 기존의 스마트폰에 연결하는 현미경에 비해 확대 비율이 꽤 높다. 

 - (2) 직접 접안렌즈를 통해 관찰이 가능하다.

 - (3) 접안렌즈가 아닌 스마트폰에 연결도 가능해서 편리하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

 

이미 어린이날은 지났지만, 초등학생을 위한 선물로 이런 현미경도 아주 괜찮습니다.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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