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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독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원 후기

by 연풍연가99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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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 모두 영화관 나들이를 해보았습니다. 

이번에 본 작품은 한국을 사랑하는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작품인 미션임파서블이었고요. 그 최신작인 데드레코닝입니다. 

표지를 보면 톰 크루즈와 이번 편의 여주인공인 해일리 앳웰 그리고 그의 적과 각종 등장인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도 우리의 친절한 톰 아저씨는 무언가에 매달려 계시는데요. 그의 뒤로 기차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스턴트를 지양한다는 그 분은 이번에도 극한의 액션에 도전하고 계시네요. 

 

이번에 톰 형님과 호흡을 맞춘 해일리 앳웰 (그레이스 역)인데요.  

예전에 어디서 봤지 했는데.  

우리의 캡틴 아메리카님의 연인이었던 페기 카터 님이었네요.  

그런 그녀가 이번편에서는 약간 중반까지 민폐 캐릭터 느낌이었지만,  다음 파트 투에서는 매우 큰 활약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젠 너무나 익숙해져버린 시리즈의 고인 물인 루터와 벤지 인데요.   항상 최고의 해킹 능력을 자랑하던 루터였지만 이번에는 그도 이기기 힘든 마치 알파고같은 느낌의 적을 상대해야 됩니다.  

지금까지는 상대가 인간이었다면, 이번 편의 빌런은 인간이 아닌 존재입니다.   그 적의 정체는  너무 스포같으니 이건 나중에 영화로 보시기 바랄게요 ^^

톰 형님과 악당의 하수인과의 대결 장면인데요.  이렇게 찍는지는 몰랐네요.  카메라맨과 음향 담당. 그리고 감독이 바로 뒤에 있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 ^^

물론 뒤에 안전장치를 붙이고 있는 것이지만 이걸 진짜로 날아오른다는게  정말....  톰 형 진짜 존경스럽습니다.

 

어쨌든 이번편은 그래도 톰 형과 그의 친구들 그리고 그레이스가 기차를 구하고 끝이 납니다.  이제 남은 파트2는 어떤 임파서블한 미션으로 돌아올지 기대해보며 영화 리뷰를 마칩니다. 

참고로 이 영화는 15세 관람가인데요.  영화의 쿠키는 없고요.  초등학생도 볼 수 있을만큼의 영화입니다.  특별히 잔인한 장면은 없고, 선정적인 장면은 아주 배경처럼 하나 있긴한데, 그건 넘어가도 될 정도입니다. 

 

어쨌든 아직 안 보셨다면 꼭 극장에서 보시길 바랄게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

제 글을 보셨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 '♡' 및 댓글 한번씩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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