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투표를 마치고 가족나들이로 웅진플레이도시를 다녀왔습니다.
깨알 투표 인증샷이에요. ^^. 투표장에 들어 가서 직접 보고 온 것은 처음이라 신나게 투표를 했습니다. ^^
정치는 전혀 모르지만, 최소한 선거홍보물 보고 판단한 다음 가장 최악이 누구인지는 판단해야 된다는 의미에서 투표는 항상 하고 있는데, 딸한테 그런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고 있어요. ^^
카드사 행사를 활용해서 인당 만원에 다녀왔습니다. 카드를 내면 신분증을 내라고 하는데요. 저와 아내는 카드가 따로 있어서 별도로 검사 받고 각각 만원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딸램은 네이버 예약을 통하니 소인도 만원으로 통과했습니다. ^^
그래서 입장권을 세명이서 3만원 내고 통과했어요. 괜히 돈 번 것 같은 느낌이네요.
롯데카드 뿐만 아니라, 하나카드, 농협카드, 국민카드도 같은 행사를 하더라구요. 웅진 플레이도시를 가시면 꼭 할인 받으시길.
매표소 근처에 있던 소피루비 캐릭터와 함께 한 컷 찍었습니다. ^^
포즈 부자라서 포즈도 잘 취하네요.
워터슬라이드를 찍어봤습니다. 너무 아찔해보여요. 저는 못 탈 것 같습니다.
공휴일이라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물반 사람반. ㅎㅎ
같은 사진. 다른 느낌입니다. ^^
웅진플레이도시는 야외풀이 더 좋아요. ^^
저는 약간 추운 느낌이었는데, 딸램은 실내풀이 답답하다고, 밖에서만 놀고 있었습니다. ㅎㅎ
정말 시원했습니다. 물도 꽤 관리가 되는지 맑은 편이구요. 물론 속에 들여다 보면 좀 더럽습니다. ㅎㅎ
다음 번에는 저희 부부랑 혀니도 부력보조복을 사서 와야 겠어요. 부력보조복이 있어야 파도풀로 들어갈 수 있는데, 없으니 혀니 것만 빌리는데, 제대로 못 놀고 오는 느낌이었거든요. ^^
제가 사는 수원에서 1시간이 조금 못 걸리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워터파크가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 정말 잘 놀고 왔구요. 가성비 최고였던 워터파크 관람이었습니다.
이상 제 돈 주고 솔직하게 쓴 후기를 마칩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공감버튼 한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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