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플러스 빅팟카드 (하나카드)

최근 인터넷을 엘지유플러스로 바꾸면서 신용카드를 하나 만들게 되었다.

 

그 카드는 바로 하나카드 중 엘지유플러스빅팟카드.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시 엘지유플러스에서 1만7천원이 정액으로 할인된다.

 

이 할인율만 해도 6%에 육박하는데, 내가 정보를 모은 바로는 엘지유플러스에서 사용한 금액도 전월실적에 포함된다.

 

(일단 안내장에 전월실적에서 제외되는 항목이야기가 없는 것을 보면 맞는 것으로 보이기는 하는데, 다음달 청구서 보고 수정할 것이 있으면 수정하겠다.)

 

그리고 이 카드는 하나카드의 빅팟카드이기 때문에 엘지유플러스 부분을 제외하고는 나머지는 동일한데,

 

전 가맹점 무이자할부에 크지는 않지만 아웃백, TGIF,  파리바게뜨에서 10%씩 청구 할인도 되고, 커피빈도 10% 할인이 된다.

 

또 철도에서도 5% 할인이 된다.

 

게다가 영화관에서 8천원 초과시 4천원 할인이기 때문에, 대부분 티켓들이 9천원 이상이 된 지금 상황에는 정액할인이 되는 이 카드가 매력이 있다.

 

 

전월실적을 살펴보면 엘지유플러스 할인은 안내장에는 나와 있지 않으나, 30만원 이상이고, 나머지들은 20만원 이상이기 때문에 엘지유플러스 할인 받기 위해, 30만원을 사용하다보면, 자연적으로 채워지게 된다.

 

 

즉, 전월실적 채우기가 용이하면서, 통합할인한도가 아닌 개별적으로 정액할인해주기 때문에, 주카드로 사용하기 보다는 세컨드카드로 사용해도 월에 2만원 이상씩은 할인이 가능하다.

 

이외 항공권할인, 수수료 면제가 있으나, 이건 좀 유명무실한 기능이고, 주유할인은 50원이니 좀 약하기는 하지만, 전월실적이 20만원 밖에 안 되므로 이것도 요긴하게 쓸 수도 있다. (월 6회라서 편리함)

 

참고로 연회비는 일반 빅팟 카드와 달리 5천원이며, 아멕스로만 출시된다.

 

아멕스여도 외국에서 처럼 해외결제수수료가 나오지는 않으니 5천원 연회비로 상당히 할인혜택이 큰 카드라고 보면 된다.

 

 

참고로 아래는 내가 직접 발급받은 카드와 안내장이니, 혹시 발급받으실 분은 참고하시길

 

(하나카드에서 소정의 수수료를 받은 것이 아니고, 제가 직접 발급받고 작성한 것입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정말 괜찮은 카드라서 많이 알렸으면 해서 글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