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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이번에 느낀 점은 제주도에는 원래 볼거리가 많았는데, 이제는 볼거리가 더 많이 개발되어서 정말 많다는 느낌입니다.
20여년 전 어릴 때 갔을 때에는 천지연폭포, 성산일출봉을 갔었는데요.
이번에 가본 곳 중에 정말 예뻤던 기억으로 남아 있는 곳은 카멜리아 힐입니다.
참고로 카멜리아는 동백꽃이라는 뜻인데요.
얼마나 예쁜 곳이었는지, 제가 가면서 사진 찍은 모습 위주로 소개해보겠습니다.
먼저 카멜리아힐 입장료 입니다. 8천원으로 되어 있는데, 단체는 6천원이네요.
들어가면 강아지 석상이 반겨 줍니다.
서로 쓰다듬어 주고 있네요.
지나가다가 한 컷 찍었어요. 여러 색깔 꽃들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제주 출신 연기자 고두심씨가 심은 나무 입니다. 이외에도 원희룡 도지사나, 연기자 김미숙 씨가 심은 나무도 있어요.
토끼들과도 한 컷.
귀염쟁이 딸의 모습입니다. 온실에서, 그리고 나무 옆에서 입니다. ^^
꽃이 둥둥 떠 있는 조그마한 못 입니다.
만약 이게 욕조라면 당장 들어가서 목욕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형형색색의 꽃들과 사진찍기 좋은 벤치도 많습니다. ^^
제주도식 전통가옥, 그리고 잔디공원, 마지막으로 조그마한 폭포까지 있어요.
일정에 쫓겨서 1시간 만에 후다닥 보고 나왔는데, 만약 카멜리아힐을 자유여행으로 가신다면 2~3시간 코스로 여유있게 돌아도 아주 좋을 것입니다.
정말 아름답고 사진 찍을 곳이 많은데, 아쉬웠어요.
제주 여행 가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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