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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신을 맞이하여 맛있는 소고기를 먹으러 찾아간 안산 반월동에 있는 '착한고기'를 소개합니다.
주차를 하고나니 외양간에 소가 보이네요. ^^
소에게 먹이를 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재미있게 건초를 주었습니다. (설마 저 소를 먹는건 아니겠지요. ㅎ)
고기집 옆에 아주 볼거리가 많습니다. 사진 찍을 곳도 많아서 즐겁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
일반 고기집 스타일의 본관이 있구요. 조금 옆으로 가면 별관이 있습니다. 별관은 기와집 스타일로 된 룸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모임으로 식사하실 거면 별관에서 드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한우 모듬(500g, 55000원)과 육회(200g, 25000원)를 시켜보았습니다.
반찬은 인당 3000원, 어린이는 1500원 입니다. 가격 대비 상당히 잘 나옵니다.
맛있는 고기가 나왔습니다. ^^ 육회도 맛있고, 마지막 차돌박이도 정말 맛있습니다.
참고로 마지막에 먹은 금액의 5%를 적립해주고, 2만5천점 이상 되면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부모님과 함께 맛있게 잘 먹어서 5명이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직원분들도 정말 친절해서 값이 아깝지 않네요.
강추 합니다. ^^
(참고로 제 돈 내고 먹은 솔직한 후기 입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공감버튼 한번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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