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니안 크리미 젤라또

혀니와 함께 마트에 가다가 혀니가 좋아하는 실바니안 세트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실바니안은 인형과 건물을 따로 판매하기 때문에 인형은 인형대로 사고, 건물은 건물대로 사주어야 되는데요. 

마트 할인행사해서, 저렴하게 득템했습니다. ^^

조립 자체는 매우 간단합니다. 부품도 몇가지 없구요. 그래서 완성된 샷 위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먼저 완성된 뒷모습이구요.

1층에는 야외 테이블이 있구요.  2층에는 요리사가, 3층에서는 젤라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

젤라또 샵에는 토끼 아가씨가, 한 층 밑에서는 요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워낙 쉬워서 혀니도 뚝딱뚝딱 같이 조립해보았습니다. 집이 점점 좁아집니다만, 같이 이렇게 재미있게 놀 수 있는 시간을 잘 보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