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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코지마 발마사지기 빅풋 ~ CMF-630

by 연풍연가99 2020.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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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체중이 불고 ㅠㅠ 체중이 불수록  다리가 아파오더이다. ㅠㅠㅠㅠㅠㅠㅠ 슬퍼요~

그래서 저를 위한 선물!!!!!!

발마사지기를 구입했습니다. 

이것저것 비교해보다가...... 요즘 귓가에 계속  떠도는 코지마~코지마~ 코지마 안마의자~~♬

코지마 발마사지기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저는 16만원대에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저는 발이 280!! ㅎㅎ 빅풋일듯하여 빅풋으로 선택 ㅎㅎ


뚜둥 !! 왔습니다. ㅎㅎ 엄청난 크기의 상자가 와서 잠시 당황했지만...

열어보니~

택배차에서 굴러도 안전할만큼 엄청난 스티로폼에 잘 싸여져 왔습니다. 안전안전!!

여자분들 혼자서는 열지도 못 하실 듯 하게  꽉 싸여서 옵니다. 



위면은 요런 느낌~  조작판도 간다하여 잔고장도 없을 듯합니다.

그냥 집에 쇼파에 앉아서 발만 쑤욱~~하시면 끝.

옆면은 가격대비 고급스럽군요 ㅎㅎ 손잡이가 있어서 중요한 손님오시거나  할 때 옮기기 아주 유용합니다.


그리고 아주 강추!!부분---바로 지퍼가 있어서 발 넣는 부분의 세탁이 가능합니다.

물론 천이니 조심히 해야 할 듯 합니다. 


밑부분에는 각도 조절한는 부분이 있으니 사용시 체형이나 다리 길이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저희집에서는 항사 같은 각도로 쓰이는 걸 보면 큰 기능은 없는 걸로 ㅎㅎ 


일단 오늘도 모델은 제딸 혀니가 해줍니다.

다리가 너무 얇아서 잘 될까 싶었는데... 엄청 재미있어하더군요.

하지만 아이들은 사이즈가 맞지않아요~

이건 제 꺼니까 상관없습니다. ㅎㅎ


제 돈주고 쓴 후기로 솔직한 구매평을 하자면

일단 장점은 가성비가 좋다.

                발바닥을 정말 아플 정도로  꾹꾹 잡아준다.

                세탁이 용이해서 깨끗이 사용할 수 있다.

                자리를 덜 차지한다. 

                발이 커도 잘 들어간다.

        단점은 종아리를  열심히 주물러 주는 기능을 바라신다면... 요건 실망하시듯합니다.  와이프가 종아리는 별로라고 평가해주네요.

                 그리고 온열기능이 있는데.... 완전 따뜻하진않고   약간 열이 있는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그래도!!! 매일 샤워하고  쇼파에 앉아서 책이나 방송 보는 짜투리 시간에 다리를  주물러 주니 ㅋㅋ  

마눌보다 아주 가끔 이뻐보입니다. ㅎㅎ 제 다리는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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