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래

유니세프 코리아 에서 온 소식지 - Micheal Jackson 'Heal the world'

by 연풍연가99 2020. 12. 10.
반응형


유니세프를 후원한지 10년이 넘어서 올해 감사패도 받고,  이번에는 달력과  소식지를 받게 되었다. 

이제는 소식지를 읽는 것을 혀니가 더 좋아하고, 관심을 가진다.  정말 감사할만한 일이다. 

그래서 이번에 받은 유니세프 코리아의 탁상달력과 소식지를 소개해본다.


1. 유니세프 코리아 2021년 탁상달력


표지사진과 첫번째 아이이다. 어느 나라의 아이들인지는 모르겠으나, 조그만 후원금이 큰 힘이 된다는 말에 가슴이 뭉클했다.





다 찍지는 못하고, 1월과 12월만 찍어보았다.  사진 찍기 전 우리 혀니는 깨알같이 내년에도 화이트크리스마스라면서, 성탄절에 표시를 했다.

이 달력은 우리 혀니 책상에 예쁘게 올려주었다.


2. 유니세프 코리아 소식지


 그리고 다음은 소식지이다. 유니세프에서는 어떤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는지 매번 볼때 마다 흥미롭다.






유니세프를 후원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낄 때가 언제냐고 물어보니,  유니세프가 아이들을 돕고 있다는 소식지를 받을 때 기분이 그렇게 좋으면서 앞으로도 계속 후원하고 싶다고 한다. 

내가 아주 잘 하고 있었나 보다. 




3. 어떤 노래가 생각나는 한 컷의 사진

그리고 소식지를 보면서, 나의 어린 시절에 듣던 좋은 음악이 생각나서 올려본다. 





Micheal Jackson의 'Heal the world' 이다.  

벌써 30년 전의 곡이라니.  마이클잭슨은 죽었어도 그의 명곡은 선한 영향력이 되어, 지금까지도 남아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전쟁으로 인한 참상, 그리고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마이클잭슨의 명곡이 지금은 코로나에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유니세프에서 온 소식지를 마친다. 



올려드린 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 '♡' 및 댓글 한번씩 부탁드려요 ^^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