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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는 원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조금씩 배우고 있었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집콕 생활이 늘어나면서 잠정적으로 중단한 상태입니다.
집에 계속 있다보니 심심하기도 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악기가 있다고 해서 '칼림바'를 들여오게 되었습니다.
구성품은 칼림바를 넣을 수 있는 케이스, 설명서와 골무, 조율을 위한 망치. 그리고 숫자스티커가 있습니다.
칼림바와 구성품을 함께 찍어보았어요.
칼림바에는 버튼마다 숫자가 붙어있는데요. 1번부터 도, 2번-레, 3번-미, 4번-파, 5번-솔 이렇게 올라간다고 보면 됩니다.
(금속에 각인되어 있는 숫자가 잘 보이지 않으면 오른쪽과 같이 숫자를 테이프로 붙일 수 있습니다.)
즉, 계이름만 알고 있다면, 바로 연주가 가능해요.
처음 해보는데, 조금씩 악기 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
한번 쳐보더니, 자신이 붙었는지 곧잘 치네요.
노래 제목은 무엇이무엇이 똑같을까 입니다.
앞으로 칼림바로 아래처럼 배워서
이 노래를 같이 연주해보고 싶네요.
이상 악기 사와서, 아이한테 연주시키는 못 된 아빠의 이야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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