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애플망고치즈빙수 후기 - 보스베이비2 쿠키영상

일요일을 맞이하여 혀니와 영화 보고 설빙 한잔 먹고 왔네요. ㅎ

영화는 이름하야 보스베이비2.

그런데 영화 소개는 특별히 안 하구요. 제가 맛있게 먹은 설빙 빙수에 대해서 쓰려구요 ^^

잠시 영화관 온 후기를 쓰면 자주 가는 CGV 동수원관이에요.

원래 포토존이었는데, 요즘은 특별히 포토존에 세울만한게 없나봅니다. ㅠ

이렇게 예쁘게 잘 꾸며놓은 영화관인데, 이렇게 사람이 좀 없어요.

확실히 코시국은 코시국인가 봅니다.

영화는 아주 재밌습니다. 1탄을 보고 가면 더 좋겠지만, 굳이 안 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참고로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굳이 기다리지 마시고, 바로 일어나시면 되요 ^^

인근에 있는 설빙 인계점에 갔습니다. 사람 많은 까페는 가고 싶지 않아서, 포장해서 집으로 왔는데요.

멀리서 봐도 사람이 꽤 많네요.

장사가 아주 잘 되는 지점인가 봅니다 ^^ 더워서 시원한 설빙이 더 인기인가 봅니다. ㅎ

안에도 손님은 많아요 ^^

테이크아웃 주문을 하고 잠시 앉아서 찍어봅니다.

십분 정도 지나서 상품이 나왔구요. ^^

참고로 제가 시킨 상품은 애플망고치즈설빙, 그리고 츄러스 입니다. ㅎ

원래는 이런 상품인데요.

포장해오니 이렇게 됩니다. ㅎㅎ

포장지를 입히고 찍어도 보고, 벗겨서 찍어도 보고.

아주 재미 붙혔습니다. ㅎㅎ

설빙의 상징인 연유소스와 혀니가 좋아하는 추러스 입니다. ^^

연유소스는 없으면 아쉽지요.

포장 해제. 이제 연유를 뿌려봅니다.

사진을 위해 컵에 담아봅니다.

혀니꺼에요. 나머지는 제꺼 (마눌 포함) ㅋㅋ

참고로 애플망고치즈설빙은 가격은 11,900원인데요.

가격은 좀 나가지만, 망고가 워낙 많이 들어있고, 치즈까지 있어서 아주 달콤합니다. 과일느낌이 아주 좋았습니다.

더운 여름 설빙 한잔 드시고, 시원함을 맛 보세요 ^^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