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씩 왁싱을 해주고 있는데요.
따갑기도 하고, 위생적으로 좀 문제도 있어보여서 자주 해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겸사겸사 왁싱을 받을 기회가 생겨서 찾게 된 곳이구요. 체험으로 한 후기는 다른 블로그에 쓰고, 이후 좀 더 솔직하게 써보려고 합니다.
가게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수원 권선동에 매탄권선역 근처인데요. 도로가에 주차는 할 수 없고, 그냥 인근 주택가에 대시면 됩니다.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저녁 8시까지 입니다. 그림에는 안 나와있는데요. 일공휴일은 휴무이고, 토요일은 저녁6시까지 영업을 하시네요.
대기실입니다. 심플하지만 깔끔합니다. ^^
가격표인데요. 사진이 잘 보이지 않아서 네이버의 가격표를 가져와보면
- 브라질리언(여) [임산부왁싱] 60,000원
- 물광 풀페이스왁싱(여) 60,000원
- 디자인 눈썹왁싱+인중(여) 20,000원
- 디자인 눈썹왁싱(남) 20,000원
- 턱수염왁싱(남) 60,000원
- 화이트닝 겨드랑이왁싱(여) 30,000원
- 맨질맨질 다리왁싱-하프 (여) 40,000원
- 브라질리언(남) 80,000원
- 재방문 브라질리언(여) 50,000원
- 재방문 브라질리언(남) 70,000원
- 뷰러펌 30,000원
위와 같습니다. ^^
가격은 저렴한 편인 것 같아요. ^^
방은 두개 인데요. 왼쪽은 페이스나 겨드랑이 를 하는 방. 그리고 오른쪽은 브라질리언이나 다리를 하는 방 입니다.
이쪽이 페이스 위주로 시술하는 방입니다. 인테리어가 상당히 상큼해보입니다.
상도 받은 이력도 있으신가 봅니다.
뭔가 더 믿음이 가네요 ㅎㅎ
이쪽은 다리 및 브라질리언을 하는 방인데요. 좀 더 크고 약간 어두운 느낌이에요 ㅎ
저는 후자 쪽을 하기 위해 온 것이라 시술 하기 전에 물티슈를 이용해서 부위를 닦아 주구요.
- 조금 아쉽게도 샤워시설이 없어서 미리 씻고 오셔야 됩니다. ㅎㅎ
일회용 치마를 입어 줍니다.
그리고 약 40분 정도 시술을 받는데요.
참으로 다행인 것은 생각보다 아주 덜 아픕니다. 옛날에 맨처음 했을 때는 아주 아프다는 느낌이었는데,
이 원장님은 상당히 안 아프게 잘 해주세요.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왁싱 후 관리요령이 적힌 명함과 함께 스크럽을 주시네요.
왁싱을 꾸준히 해온 사람의 입장에서 이 가게는 상당히 강추입니다.
무엇보다 덜 아파요. ㅎㅎ 가격도 괜찮구요.
비록 체험단으로 왔지만 , 너무 만족하여 제가 별도로 또 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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