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해피빈 기부를 가끔씩 하는데요. 요즘 워낙 힘들어하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도와줄게 없는가 하다가 이런 좋은 단체가 있어서 쌓여있던 기부콩을 기부해봤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미치광이의 군대에 의해 저런 상태이거든요.
아마 러시아군도 소풍 나온 기분은 아니겠지만, 살집이 없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에 비하면 훨씬 나을텐데. 안타깝습니다.
해피빈을 보면서 느끼지만 정말 기부단체가 많더군요. 워낙 단체가 많다보니 정말 제대로된 곳을 찾기도 힘들어집니다.
우크라이나는 대한민국과 너무 먼 곳에 떨어져있는 나라이긴 한데,
주변에 미치광이 정치인이 있어서 아주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우리 역시 주변 나라들의 지도자들이 이상한 사람들이라 위협적이지요.
이미 많은 분들이 기부를 해주어서 많은 금액이 모여 있어서 나와 뜻이 같은 사람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크라이나 현장에 의사들과 간호사들을 보내는 비용을 지원하고, 의료용품을 제공한다고 하는군요.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야전병원에서 가장 필요한 의료용품은 붕대와 소독용 알콜, 그리고 상처가 덧나지 않도록 해주는 연고가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진료키트가 뭐에 쓰는건지는 모르지만 상당히 비싸군요. 잘 쓰이리라 봅니다.
워낙 소소한 금액이지만, 쌓아놓기만 하고 소멸되거나 아예 쌓지 않거나 해서 기부의 기회도 없어지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 도와 봅니다.
독재자 푸틴의 말도 안되는 짓에 대자연도 노했는지,
80년 전 나치독일의 침략으로부터 러시아를 지켜준 진흙탕길이 이제는 침략자로 변한 러시아군을 막아서고 있어요.
제발 러시아군이 정신 차리고 말도 안되는 미치광이 푸틴을 향해 등을 돌리기를 기도해봅니다.
얼마든지 평화롭게 살 수 있던 러시아였지만 미치광이가 대통령이 되어서 독재권력을 휘두르니 이제는 전세계의 깡패국가가 되려하는군요.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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