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민은 푸틴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요즘 연일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기습침략에 대한 기사가 화제입니다. 

러시아 군은 2월24일 새벽을 틈타 북, 동, 남쪽 3면으로 기습공격하였구요. 

탱크, 항공기, 군함을 동원했습니다. 

 

전격 침공, 어떻게 이뤄졌나

 

러시아는 민간인 지역은 공격하지 않는다고 하였지만

 

실제로는 

당연한 소리이지만, 아무리 정밀타격을 해도 군, 관공서 시설 옆에 있는 민간인 지역은 당연히 폭격을 같이 맞게 됩니다. 

 

이 와중에 여러 국가들은

중립 외치면서 자기들은 쏙 빠지는 나라. 

미사일 쏴대면서 헛소리 하는 나라. 

 

직접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주는 나라 등등 각자 행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전쟁의 당사자인 푸틴은 따듯한 크렘린 궁에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에 대한 가짜뉴스만 펼치고 있구요.

그 와중에 천문학적인 자기 재산은 꽁꽁 숨겨놓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은 절박한 심정으로

고국을 위해 할 수 있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압도적인 러시아 시민들이 이번 전쟁을 지지한다는 러시아 공식 방송과는 달리

러시아 내부에서도

 

수천명이 반전시위 중이고, 이 중 3천여명이 체포되었다고 하는군요. 

러시아의 폭주는 비슷한 나라에서도 외면당하는 군요. 

 

이런 사람들 제발 벌 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체포당할 것을 알면서도 반전시위를 하는 러시아 시민들, 고국을 구하기 위해 시민군으로 나서고 있다는 우크라이나 시민들, 그리고 그들을 직접은 아니어도 무기를 제공하며 돕고 있는 독일.  

 

빨리 전쟁이 끝나고 러시아군은 자기 나라로 돌아가길 기원해봅니다. 

 

 

제 글을 보셨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 '♡' 및 댓글 한번씩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