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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일기

오늘 일기 - BHC 치킨 세류역점 솔직 후기

by 연풍연가99 2022.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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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쁜 일도 있고,  블태기도 겪어서 글을 제대로 못 쓰고 있었는데요. 이제 다시금 블로그를 달려보려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상글 한번 끄적여봅니다. ^^

 

불금이기도 하고 가족과 함께 기분좋게 보내고파서 치킨을 찾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곳은 BHC치킨 세류역점 이라는 곳인데요. 사실 세류역과는 좀 거리가 있지만,  배달전문점이니 큰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배달전문점이라 벽면을 콜라로 쌓아놨는데요. 오히려 밖에서 볼때는 깔끔해보이는 효과도 냅니다 ^^

어쨌든 요기요를 통해서 주문하고 퇴근길에 들러서 픽업해갑니다. 

 - 요기요에서 쿠폰할인, 결제할인, 그리고 배달 안 하니 배달비 아끼고 해서 나름 저렴하게 먹었네요.

 굳이 정말 다리가 아프거나, 정말 나가는게 싫은 분이 아니라면 이렇게 직접 들르면 훨씬 경제적으로 낫습니다. ㅎㅎ

치킨과 콜라입니다.  포장해 왔어요.

치킨은 반반치킨이구요.  콜라는 요기요 리뷰 이벤트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픽업할 때 사장님한테 말씀드리니 쿨하게 큰걸로 바꿔주시네요.

 - 감사합니다. ^^

반반치킨입니다.  

가격은 일반 후라이드 보다 높지만,  저희 부부는 양념, 혀니는 후라이드를 좋아해서 항상 이렇게 나눠서 시켜봅니다. ^^

 

그리고 치킨의 친구인 맥주와 같이 찍어봅니다. 

저는 하이네켄, 아내는 블랑 좋아해요. ^^

 

여느 프랜차이즈와 비슷할 수도 있지만, 이 가게는 튀기는 과정을 다 볼 수 있고,  

사장님이 아주 시원시원하게 요청을 잘 받아주시네요. 

치킨도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많이 파시길 바랄게요. ^^

저도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리뷰이벤트는 요기요까지였고,  이 글은 순수한 제 느낌입니다.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

제 글을 보셨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 '♡' 및 댓글 한번씩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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