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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독서

'대한민국 부동산을 보는 눈'을 읽고 난 후기

by 연풍연가99 2022.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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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부동산을 보는 눈
2020년은 자고 일어나면 수천만 원씩 오르는 부동산 폭등기였다. 서울 강남 아파트 평당 1억 원은 기정사실이고, 수도권 주변도 10억, 20억 클럽에 가입했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들렸다. 정부는 연일 새로운 부동산 정책을 발표하였고, 언론은 이에 대한 뉴스를 하루에만 수백여 개씩 생산해냈다. 부동산 가격은 더 오를 테니 지금 당장이라도 부동산 시장에 뛰어들어야 한다는 분위기 팽배했다. 과연 우리는 부동산 시장을 제대로 바라보고 있을까? 남들은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데 나만 뒤처지고 있다는 기분,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나 혼자 손해 보는 듯한 소외감. 이러한 '부동산 블루'에 빠져 생업으로 힘들게 모은 종잣돈을 부동산에 쏟아붓고 있지 않은가? .2030세대는 영혼까지 끌어 모아 아파트를 사서 대출금과 이자를 갚느라 허덕인다. 동시에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까 봐 전전긍긍하한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부동산을 쥐고 있는 게 과연 행복일까? 『대한민국 부동산을 보는 눈』은 부동산 석사, 한국과 미국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정비사업 전문관리업자, 한국감정원에서 14년 간 근무, 현재는 신한은행에서 감정평가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박감사가 쓴 책이다. 작가는 12.16 대책부터 2.4 공급 대책, 영끌과 패닉바잉,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국내외 경제 침체, 최근 일어난 LH 사태 등 부동산 전반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잘못된 정보에 좌절하지 않고, 언론의 기사에 흔들리지 않으며, 부동산 시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공부의 필요성에 대해 말한다. 투자 대상 이전에 삶의 보금자리로서 부동산의 의미와 가치를,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부동산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를 함께 생각해보자.
저자
박감사(박은정)
출판
두사람
출판일
2021.04.15

재작년에는 막연히 오르는구나 하다가 작년에 어마 뜨거라 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된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

나도 평생 집 못사나,  그래서 영끌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는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 때였다.

부동산 매매를 업으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부동산, 특히 집은 한번 구매하기 위해 엄청난 비용을 치뤄야 하는 값비싼 재화이다.

그렇기에 신중신중하다가 급상승하는 시기가 되니 멘붕이 왔었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가 알게된 부동산 유튜버 '리얼아이 박감사'

부동산 까페에서는 폭락론자 유튜버라고 욕하는 글도  보았는데, 오히려 집값이 계속 오른다는 논리보다 '리얼아이박감사'님의 논리도 정연하고 믿음이 갔다.

그렇게 구독자가 되었고, 작년에 책이 나온 것을 알았으나, 이제서야 보게되어 후기를 올려보았다.

​독서 후기는 항상 올리는 예스24 블로그를 통해서 올려보았다.

궁금하시다면 후기 읽으시고, 유튜브도 구독해서 보신다면 2021년 정점을 지나 하강국면으로 가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대해 올바른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거라 확신하며 이 책을 추천해봅니다.

 

 

'대한민국 부동산을 보는 눈'을 읽고

내가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이미 오래되긴 했으나, 그때는 단순히 어디에 살고 싶다는 막연한 바램이었고, 본격적으로 관심가지게 된 것은 2020년 전세가 폭등과 임대차3법 도입

blog.yes24.com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

제 글을 보셨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 '♡' 및 댓글 한번씩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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