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정기예금 12개월 가입 후기

새마을금고 정기예탁금을 가입하였습니다. 저는 수원에서 가입했는데요.

새마을금고나 신협은 정기예금을 정기예탁금이라고 부르더라구요. 즉, 정기예금 가입한거죠.

저는 저희 혀니꺼 가입시켜줬는데요.

아직 신분증이 없어서

1) 기본증명서(특정-친권,미성년후견 전부)

2) 가족관계증명서(상세)

3) 대리인의 신분증

4) 어린이 도장

을 챙겨서 은행에 방문하였습니다.

참고로 이 통장에 입금한 돈도 저희 혀니꺼였는데요. 다른 사람 명의의 통장에서 돈을 (창구에서) 이체하려면, 통장, 비밀번호, 통장 인감, 그리고 대리인의 신분증을 제출하면 해줍니다. 별도의 증빙서류는 요구하지 않는군요.

요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작년 8월 0.5%이던 것에 비해, 무려 3.5%가 되어서 7배나 되었지만,

놀랍게도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은행들은 예금 금리에 반영을 꺼리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축은행인데도 금리가 영~ 별로 재미가 없네요.

그러다가 인근 새마을금고에서

12개월이면 5.0%를 이자로 준다고 해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새마을금고의 지점별 금리는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서 알 수가 있는데요. 별도의 창이 생성되지 않아서 아래 링크만 넣어둡니다.

찾아가보니 저희 아이는 성인이 아니기 때문에 조합원이 될 수 없어서 세금우대는 받을 수가 없네요. ㅠㅠ

그래도 5.0%로 가입했어요. 비록 세전이지만, 아이도 좋아하고, 앞으로 딱 1년 후 이자를 낳아서 같이 돌아올 것을 기대하니 기부니가 아주 좋네요. ^^

예금금리 좀 팍팍 올라서 저금하는 재미가 좀 생기면 좋겠네요. ^^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