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잘 먹고 돌아온 빕스 수원역사점을 리뷰해보겠습니다.
빕스 수원역사점은 수원역 역사 3층에 있습니다. AK백화점도 아니고 롯데몰 쪽도 아니지만 AK백화점 쪽에 가깝게 있어요.
아하.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네이버머니 또는 포인트로 결제하면 3만원을 바로 적립해주시는 행사도 있습니다.
요즘 완도 전복을 빕스가 밀고 있어서 가리비와 함께 가져와 봅니다.
빕스는 과일 상태도 괜찮고 와인도 무한리필이 가능합니다.
저는 차를 가져갔기 때문에 와인은 패스. 과일만 많이 먹어 봅니다.
이번에 빕스에서는 멕시코식 음식을 많이 내세웠더라고요. 그래서 피자도 멕시코 스타일.
그래도 빕스에 왔으니 연어를 먹어줘야죠.
언제봐도 좋은 빕스 치즈들. 평소라면 항상 노란색 치즈 먹겠지만,여기서는 이런걸 먹어줍니다. ^^
요즘 빕스에 보면 이렇게 귀여운 누들 로봇이 있는데요.
그래서 쌀국수를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요즘은 빕스는 홍게가 참 좋습니다.
홍게 다리과 집게 잘라서 게살을 빼먹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걸 세 접시는 먹은 것 같아요.
그리고 혀니가 만든 와플. 아이스크림과 초코시럽을 사용해서 만들어봅니다. ^^
이렇게 후식까지 잘 먹었습니다.
원래 가격은 성인 2명, 초등 1명해서 115,300원인데요.
11번가에서 장당 1500원에 판매했었던 5만원 이상 1.5만원 할인, 10만원 이상 3만원 할인을 써줍니다. 총 2장을 써야 하죠.
그래서 85,300원의 가격을 결제해줘야 되는데요.
CJ카드라고 각 카드사 별로 CJ와 제휴한 카드가 있는데요.
저는 KB국민카드의 cj카드를 쓰고 있는데요. 여기서 저 가격에서 20% 할인이 가능합니다.
근데 이 카드를 쓰면
OK캐시백 적립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즉시 할인 카드가 아닌 청구 할인 카드를 쓰면 적립이 됩니다. 저기는 10%라고 써있는데, 실제로는 (1%의 수수료를 떼고) 9%가 적립됩니다. 저는 청구 할인 카드로
이 카드를 쓰고 있습니다.
즉, 85300원에서 20%를 청구 할인 받고, 85300원에서 추가로 오케이캐시백 포인트도 9% 적립받고 있습니다. 저런 청구할인 카드가 있다면 꼭 OK캐시백 카드도 써보시길 바랄게요.
만약 통신사 제휴카드가 있다면 더 할인을 받으시겠지만, 알뜰폰을 쓰는 저는 그건 할 수 없어 오케이캐시백으로 대체해 봅니다. ^^
셋이서 정말 만족하게 잘 먹고 후기와 함께 제가 할인받은 썰을 풀어보아요. ㅎㅎ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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