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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갔던 곳

강화 맛집 장흥리 식당 후기 (찐 내돈내산)

by 연풍연가99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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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를 지나다가 맛있게 잘 먹어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

최근에 오픈한 식당인데요. 이름은 장흥리 식당이라고 하더군요.  쭈꾸미가게라고 해서 간단히 먹으려고 들어갔는데, 가게가 들어가기 전에 예뻐서 찍어봅니다. 

아무래도 대중교통 보다는 자가용을 타고 가야하는 강화인지라 주차장이 편해야되는데, 주차장도 좋네요.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심플하죠. 저희는 쭈꾸미 한상 2인분과 훈연 바베큐를 시켜봅니다.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몇군데 찍어봅니다. 까페처럼 예쁘게 잘 꾸며놓고 있네요. 요즘은 식당들도 이렇게 예쁘게 꾸며야 되나 봅니다. 

홀 안쪽에는 별도의 홀이 있는데요. 이쪽은 단체로 오시는 분들이 이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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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은 11시~19시. 심플합니다. 

저희는 아침 늦게 먹어서 2시를 좀 넘어서 방문했어요. ^^

다행히 조용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쭈꾸미 한상이 나왔습니다. 

쭈꾸미와 밥을 비빌 수 있는 야채들이 나오구요. 그리고 도토리전과 묵사발, 그리고 샐러드가 같이 나옵니다. 

특이한게 강화도여서 그런지 특산물인 순무김치가 나오네요. 저는 순무김치를 먹어본 적이 있어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요렇게가 쭈꾸미에 밥을 비비는 셋트이구요.

저희는 혀니와 먹어야 되어서 조금 안 맵게 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묵사발인데요. 쭈꾸미가 매콤하다보니 이렇게 시원한 묵이 국물로 나오니 더 어울리네요. 

혀니의 원픽은 도토리전이었는데요. 

여기 사장님이 도토리전에 쭈꾸미를 싸서 먹으니 더 좋다고 해서, 혀니가 직접 해봅니다. ^^

저는 신나게 비벼서 이렇게 먹고 있구요. ^^

 

신나게 비비고 있을 때 훈연 바베큐가 나옵니다. ^^

부추와 함께 먹었는데요. 혀니는 쭈꾸미를 싸서 먹기도 하네요. 아쉽게도 그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ㅎ

싹 비우고 나가기 전 무료 커피 한잔을 먹어줘야죠. 밥배와 커피배는 따로 있는게 맞습니다.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

제 글을 보셨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 '♡' 및 댓글 한번씩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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