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잘 먹은 쏙쏙 양념 등갈비 후기

등갈비를 좋아하는 혀니를 위해 등갈비를 찾아보다가 쏙쏙 등갈비를 찾게되었어요. 먹다가 맛있어서 소개해 봅니다.

택배를 받았을 때 뽁뽁이에 잘 쌓여서 얼음팩과 함께 왔습니다. 

매운맛과 간장맛이 있는데요. 곤드레밥도 있어서 한개씩 주문해봤습니다. 

일단 냉동실에 넣어놓고, 매운맛부터 먹어봅니다. 

내용량은 1.2kg이고요. 먹기 위해 냉장고에서 해동을 해줬습니다.

 

먼저 냄비에 넣어줍니다.

참고로 갈빗대는 6개 정도가 들어있어요.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가이드에 있는대로 버섯같은 야채들을 좀 더 넣고 끓여줍니다.

 

밥과 함께 먹어줍니다.

 

밥에 올려놓고 먹어봅니다. 

고기가 이름이 쏙쏙 등갈비인 것처럼 맛있게 잘 찢어져서 초등학생도 잘 먹습니다. ^^

다만 좀 매운건 사실이라 매운 것에 익숙하지 않다면 야채를 많이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등갈비를 다 먹고나면 이렇게 국물이 많이 남는데요.  저는 떡 대신 국수를 삶아서 넣어봅니다. ^^

요렇게 되어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국수는 국수고

저는 저대로 잘 찢어서 밥과 함께 이렇게 먹어줍니다.

국수를 다 먹고도 좀 부족해서 

즉석밥을 말고 볶아 줍니다. 

참고로 국물이 그래도 많이 남아서 밥 한개를 볶기엔 많은 것 같아서 따라내고 볶습니다.

이렇게 보글보글 끓이고요. 

마지막은 이렇게 김과 깨를 뿌리고 볶아줍니다. ^^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희는 초등 여자아이 포함해서 셋이서 먹었는데. 이렇게 먹으니까 정말 배터질 것 같네요.  꽤 양이 많아서 잘 먹었습니다. ^^

너무 배불러서 같이 샀던 간장맛이나 곤드레밥은 다음에 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샀던 쇼핑몰은 아래와 같습니다. 맛 괜찮으니 궁금하시면 주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매운등갈비찜] 사장님이 직접만든 칼칼한 쏙쏙등갈비 [2인분/1,200g] : 쏙쏙등갈비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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