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오설록 티뮤지엄

지난 여행에서 제주도에 있는 차 박물관인 오설록 티뮤지엄을 지나가기만 했는데, 이번 여행에서는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지난 여행과 이번 여행에서 갔던 곳은 아래와 같으니 한번 보셔도 좋습니다.

오설록 티뮤지엄은 아모레퍼시픽에서 1979년부터 이곳에 녹차밭을 만든 후, 아예 여기에 박물관까지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초록 녹차밭과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잘 찍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오게 되었습니다.

음. 제가 사진을 제대로 못 찍는 것일까요. 뭔가 예쁘게 안 나오네요. ㅠㅠ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과 녹차밭. 대충 찍었는데도, 사진이 정말 잘 나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오면,

다기나, 차에 대한 설명들이 있구요.

차 기념품을 판매합니다. 정말 사람이 많아요. 직접 재배해서 만든다고 하니까 고급진 선물로 사가시는 것 같습니다.

차를 파는 곳도 이렇게 예쁘게 잘 해놓았네요.

오설록 티뮤지엄은 차의 박물관이기도 하지만, 사진만 잘 찍으면 정말 예쁘게 사진이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정말 예쁜 풍경과 차 한잔하시려면 오설록 티뮤지엄 한번 들러보세요.

관람료는 없어요. (차값은 좀 비싸긴 하지만요. ㅎㅎ)

이상 제 돈 주고 관람한 솔직한 후기를 마칩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공감버튼 한번 부탁드립니다. ^^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