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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갔던 곳

강화도 가족 펜션 - 웨스트포인트 펜션 -

by 연풍연가99 2019.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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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갯벌센터 바로 옆의 웨스트포인트펜션에서 묵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힐링하고 싶어서 가까운 강화도로 갔거든요. 

참고로 강화 갯벌센터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주세요 ^^


2019/06/04 - [여행-갔던 곳] - 서해안 가족 관광 - 강화 갯벌센터


강화도의 두 관문인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중 남쪽의 초지대교를 넘어, 해안도로 또는 시골길을 20~25분 정도 달리면 나오는 펜션입니다. 



이 펜션은 별도로 조그마한 매점이 있어서, 술, 음료수, 과자 등이 필요할 때 멀리 안 가고 살 수 있어서 좋더군요. 비록 저는 안 피지만 담배도 팝니다. ㅎㅎ


그 매점 옆에 이렇게 바다를 바라보는 테이블이 있어서 여기서 바닷바람 맞으며 한잔 하거나, 바베큐도 됩니다. 바베큐장 말고 여기서 바베큐 하고 싶더라구요. ㅋ



제가 묵은 방은 블랙크로바라고 윗층에 있었습니다. 





방은 꽤 넓고, 깔끔했어요. 무엇보다 밖이 탁 트여서 좋네요. ㅎㅎ



원래의 바베큐장인데요.  저는 아까 말했던대로 바다 바라보면서 먹고 싶어서요.



이렇게 바베큐 도구를 가져왔습니다. ㅋㅋ



좀 좋은 고기 먹어보겠다고 소고기를 사왔는데, 약간의 에러였습니다. 굽느라 힘들었네요. ㅋ

역시 바베큐에는 돼지고기와 새우 입니다. ㅎㅎ


어쨌든 혀니와 혀니 엄마에게 즐거운 주말이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 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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