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두뇌를 깨우는 3D 입체 수학책 시리즈

올해 초부터 혀니와 함께 보고 있는 3D 입체 수학책 시리즈 입니다.

이번에 4권인 '단위와 측정' 편을 구입하게 되어 같이 소개해보게 되었습니다.

 

 

시리즈는 5권도 나왔다고 하는데,  저희는 아직 네 권만 공부했습니다.

1권은  수학 두뇌를 깨우는 '진짜 놀라운' 3D 입체 수학책이비다.

보시면 책의 군데군데를 접을 수 있게 해서 도형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모두 한번씩 접어보았습니다. ^^

 

 

2권은 수학 두뇌를 깨우는 '진짜 대단한' 3D 입체 수학책 입니다.

시리즈 중에서 가장 두껍습니다.

2권에서는 주사위 놀이를 할 수도 있구요. 열었다,접었다 하면서 숫자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권은 수학 두뇌를 깨우는 '진짜 신기한' 3D 입체 수학책 '곱셈구구' 입니다.

제일 재밌게 보면서 놀았습니다.

이 책은 구구단을 공부할 수 있도록 돌림판이 있는데요.

혀니가 시범을 보여주겠다고 돌렸습니다.

잘 맞지가 않네요. ㅎㅎ

이 책 덕에 구구단도 쉽게 익혔습니다 ^^

 

마지막은 이번에 구매한 4권인 수학 두뇌를 깨우는 '진짜 정확한' 3D 입체 수학책4 단위와 측정입니다.

4권을 가지고서는 길이도 재고, 무게도 측정하였습니다.

혀니와 놀아본 거는 요즘 자주 먹게 되는 감기약을 배합해서 20ml를 맞추기, 실바니안 인형을 가지고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생활 속에 있는 사물들을 활용해서 단위를 재어보는 활동을 해보았어요.

미어캣과 사자와 낙타와 기린을 활용해서 높이를 재어보고,

길이를 재기 위해 자를 사용하는 법도 알려줍니다. 

혀니는 실바니안 인형의 길이를 재어보았습니다. ^^

 

수학을 공부하면서, 단순히 사칙연산을 많이 해서, 속도를 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렇게 생활 속에 숨겨져 있는 수학을 같이 공부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상 딸과 함께 공부한 책 후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