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끊기 효과를 체험해보고자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고, 집에서만 있는 시간도 늘고 하니,  체중은 증가하고,  특히 얼굴 피부가 안 좋아지는 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밀가루 끊기에 도전해보고자 합니다. 밀가루를 아예 끊을 수는 없더라도 최소한만 먹는다면 피부 트러블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시도해보고,  1월말에 다시 한번 결과를 보려고 합니다. 

밀가루 과다섭취의 문제되는 점

- 밀가루 자체 보다는 밀가루를 재료로 음식을 만들 때 들어가는 글루텐이라는 성분이 문제라고 여러차례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최근 찾아보다가 아래와 같은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즉,  밀가루 음식이 피부에 안 좋을 여지가 있다는 것은 명확한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밀가루 설취를 줄이게 되면

(1) 소화기능 향상

 : 소화 기능이 원활해지고 변비와 복부 팽만감이 개선된다고 한다

(2) 면역력 향상

 : 면역력이 향상돼 질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

 

(3) 체중 감소

 : 주로 인스턴트 식품이 밀가루를 재료로 한 경우가 많아 체중이 감소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심지어 밀가루 음식은 중독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특히 계속 빵을 또는 과자를 찾게 되는 것 같아 과감히 줄여보고자 합니다. 

1월 말 후에 개선효과를 확인하여 다시 게시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