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애니메이터스 컬렉션

디즈니 애니메이터스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혀니가 외숙모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해서 여러번 밨는데,

이렇게 선물까지 받게 되어서 완전 좋아하네요.

그러면서 개봉하기 전에 '사진찍어서 블로그 올려' 라고 하니, 제 블로그 글 쓰는게 어느덧 우리 가족들에게 많이 익숙해진 모습입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써야겠어요. 잠시 플스5 사고 싶다는 생각도 했는데, 블로그 덕분에 굳이 안 사도 될듯 합니다.

(게임할 시간도 없구요 ㅎㅎ)

위에서 찍어 봤어요. 총 11개 인형이네요.

여러나라의 언어로 주의사항이 써있는데요. 결론은 플라스틱 인형에 붙어있는 태그를 떼고 만지라는 것입니다.

포장지의 그림이 예뻐서 결국 포장지도 안 버리고 보관해야 될 것 같습니다. ^^

겉봉을 제거했습니다. 각자 포즈도 다른 디즈니의 캐릭터 들입니다.

왼쪽 아래부터 소개하자면,

자스민(알라딘), 오로라(잠자는 숲속의 미녀), 뮬란

메리다(메리다와 마법의 숲), 신데렐라, 티아나(공주와 개구리), 라푼젤

벨(미녀와야수), 백설공주, 에리얼(인어공주), 포카혼타스

이렇게 11명의 캐릭터들이네요.

크기는 9cm 정도 이네요. 일렬로 해놓으니 아까 보다 더 예쁜 느낌입니다.

보관장소가 만만치 않아서, 실바니안 집 앞에 놓았습니다.

헉, 2마리가 탈출했네요. ㅎ 2명은 혀니가 줌 수업하는 컴퓨터 옆으로 갔습니다.

메리다-라푼젤, 티아나-신데렐라-오로라-벨 을 좀 크게 찍어봤습니다.

라푼젤은 인형에서도 머리카락이 길고, 주근깨가 많네요. ㅎㅎ

선물해준 외숙모에게 감사하며, 예쁜 선물 받아서 재밌게 놀아봤습니다.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