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그린 사이렌 클래식 머그컵, 오로라 글라스 콜드컵

살아가면서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 받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나 디저트를 먹는 것도 좋지만, 저는 컵으로 바꾸는 것도 좋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모은 기프티콘에 현금을 좀 더 해서 마음에 드는 컵이 있는지 보러 매장에 방문했습니다.

먼저 머그컵을 챙겼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컵을 사다보면 특이한 점은 보통 DP용과 실제 포장이 뜯기지 않은 상품이 따로 있는데, 스타벅스는 그런구분이 없습니다.

DP 되어 있는 상품을 들고 카운터로 가면 위와 같이 포장을 해주는데요.

포장은 위와 같이 해줍니다.

먼저 머그컵을 사이즈별로 하나씩 샀습니다.

제품명은 그린 사이렌 클래식 머그 이구요.

규격은 왼쪽이 237ml, 오른쪽은 473ml 입니다.

왼쪽의 237ml 사이즈는 종이컵보다 조금 큰 느낌이라 커피믹스를 담아먹기 좋구요.

오른쪽의 473ml은 스타벅스 매장의 Tall 사이즈라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 먹을 때 쓰임이 있습니다.

아내는 주로 왼쪽, 제가 오른쪽 사이즈를 좋아해서 이렇게 하나씩 구매했습니다.

또 다른 컵은 이렇게 담아왔습니다.

부직포에 포장해서 받아왔는데요.

콜드컵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오로라 글라스 콜드컵이구요.

규격은 474ml 입니다.

참고로 이 콜드컵도 2개 했습니다. 이건 사이즈가 하나라 같은 사이즈를 두개 가져왔습니다.

차가운 음료용이라고 하는군요.

저는 콜드컵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만들었습니다.

뭔가 모양이 좋네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보다 집에서 마시는 일이 잦아서 머그컵과 콜드컵으로 샀는데, 모양도 예쁘고 좋았습니다.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