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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갤럭시 워치 정품 레더 밴드 사용 후기

by 연풍연가99 2021.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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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부터 갤럭시 워치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써오던 스트랩이 좀 낡기도 한 것 같아 친구의 도움을 받아 스트랩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

기존의 스트랩은 처음 워치를 사용할때 부터 썼던 것인데요. 

새 스트랩과 비교해봤습니다. 그냥 앞면에서는 낡았는지 잘 느껴지지 않는데요.

 

낡기도 했고, 청소도 필요하네요 ㅎㅎ

오픈을 해보았습니다. 

가공을 최소화한 천연가죽이라고 하네요. 뭔가 기대가 됩니다. ^^

 

 

가까이 보니 2년 쓴 티가 납니다. ㅎ

스트랩을 교체하기 위해,  스트랩과 본체를 분리해야 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연결 부위에 당길 수 있도록 생긴 부분이 있는데요. 이 부분을 당기면 간편하게 분리가 됩니다. 

반대의 방법으로 결합을 해봤습니다. 

전보다 훨씬 깔끔한 것이 느껴집니다. 

 

실착해보았습니다. 

이전에는 좀 싼 느낌이 있었다면, 지금은 부드러운 느낌의 시계줄이어서 좋구요. 천연가죽이어서, 실리콘 재질의 기존 스트랩보다 고급져보입니다. 아마 땀도 덜 올라올 것 같아요. 

 

갤럭시워치의 기본 실리콘 스트랩보다 이 레더 밴드는 확실히 좋았습니다 ^^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

제 글을 보셨다면 아래에 있는 공감 '♡' 및 댓글 한번씩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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