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글 - 글쓰는 아빠 이경민님의 '퇴근길, 글한잔'

 

이경민 작가님의 '퇴근길, 글한잔'을 추천해봅니다. ^^

이경민 작가님은 티스토리에서는 '글쓰는 아빠'님이신데요.  

요즘 육아 및 집안 요리에도 열을 올리시지만, 본업은 이렇게 작가십니다.  

저도 재밌는 글 많이 보았고, 점점 집필에 열을 올리시는게 느껴집니다. 

 

지난 5월에 '퇴근길, 글한잔' 이라는 제목으로 좋은 글을 메일로 보내주시기 시작했고,  바쁜 날도 있어서 다 읽어보지는 못하였으나,  정말 재밌게 보았습니다.  

이번 7월에도 연재하신다고 하니 보다 많은 분들이 보았으면 하는 마음에 미약하나마 제 블로그를 빌어 홍보해봅니다. 

협찬이나 그런거 1도 아니구요.  (협찬받을 게재도 못 됩니다. ㅎㅎ) 

제가 워낙 재밌게 봐서 다른 분들도 같이 재미를 느껴보기를 하는 마음에 추천합니다. 

짤막한 단편을 하루마다 보내주셨는데,  가장 재밌게 본 '두부 장수와 도둑'은  다른 블로그에서 포스팅해서  이 글에서는 '미스터 여름이불'에 대해서 쓴 저의 소감 글을 붙여 봅니다. 

 

샘플4 - 퇴근 길, 글 한잔! 창간 5월호 중 한 편. - 5

 

공주가 아주 깐깐하네요.  그만큼 딱 맞는 신랑감을 구한듯요. 

간이매트리스에 어울리는 신랑은 아무래도 좀 얇은 이불이 낫겠죠.  두꺼운 이불은 겨울에는 괜찮지만  거의 대부분 떨어져 있어야 하고.

나머지들은 간이매트리스에 잠깐씩만 있을 것들이니 같이 있기 어렵고. 

딱 맞는 신랑을 제대로 픽했네요.  

세상에 짚신도 짝이 있다지만, 짚신의 짝이 구두라면 안 어울릴 것처럼  어울리는 짝이 가장 아름답거든요.

저도 딸 하나만 키우고 있는데,  딸을 잘 키우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어떤 짝을 지워주느냐가 아닐까 합니다. 

마음이 잘 맞으면서 조건도 잘 맞는 짝을 찾도록 도와주고 싶고,  본인이 그런 상대를 만날 수 있는 마인드 및 실력을 키워주고 싶게 되네요.

잘 봤습니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시는 글쓰는 아빠 '이경민'님의 '퇴근길, 글한잔'이 앞으로 많은 분들이 더 보기를 바라며, 추천해봅니다 ^^

더 많은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보시면 됩니다. 

 

문수림 이경민의 1인출판 홈페이지

 

제가 쓴 다른 추천글도 있습니다.  부계정으로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어요.   네이버 블로그도 궁금하시면 한번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이경민 작가님의 '퇴근길, 글한잔'을 추천하며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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