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손실보전금을 신청해보았어요.
비록 제가 자영업자는 아니지만, 지인을 도와드리면서 방역지원금 이후 또 다시 신청해봅니다. ^^
먼저 중소기업벤처부에서 만든 손실보전금 사이트로 들어가볼게요.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손실보전금을
사칭하는 문자를 주의하세요 ^^
각종 정보제공 동의를 누르고 나면 어쨌든 위와 같은 화면을 마주하게 됩니다.
신청하기 전에 먼저 지원대상을 알아보면
먼저 지원대상은 기본적으로 소기업 또는 매출 50억 이하 중기업 입니다.
21년 12월 31일 기준 폐업이 아니고, 개업은 12월 15일 전에 해야 됩니다.
매출 기준을 위와 같은데요. 그냥 봐서는 알아보기 힘들어서 붙임을 보면
위와 같이 개업일에 따라 매출 산정의 기준이 다르다고 하는군요.
사실 전산에서 알아서 걸러내고 있기는 합니다만 전산이 틀릴 수도 있으니 잘 살펴봐야겠지요.
지원제외 대상도 있는데요. 사행성 업종이나 전문직종 등이라고 하는군요.
지급 시기는 위와 같이 세가지로 나뉘는데요.
손실보전금 지원요건을 충족하고, 기존에 지원금을 받은 이력이 있다면 5월 30일부터 신속지급 대상이 됩니다.
확인지급 대상은 신속지급 대상이 맞는 것 같은데 신속지급이 안된 업체입니다.
6월13일부터 신청합니다.
그래도 탈락하였다면 8월부터 이의신청을 받을 거라고 합니다.
어쨌든 신청 버튼을 누르면 먼저 유의사항이 나오구요.
또 확인을 눌러보면
사업자등록번호를 누르라고 나오는데요.
아. 저희 지인의 사업자등록번호가 홀수 입니다. 그래서 5월31일이 되길 기다려 봅니다. ^^
5월31일이 되었는데요.
위와 같이 멘트가 바뀌었습니다.
로그인이 되고나니 이렇게 명단이 다 파악이 되어 있구요.
건드릴게 없습니다. 지원금액 600만원에 체크를 해주고
동의 누르고,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완료됩니다.
곧 지급 되리라 봅니다. 많은 분들이 힘든 코로나 시국이었는데요. 소상공인 분들에게 이번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래보며 신청 후기를 마칩니다. ^^
※ 참고로 본 글은 회사로부터 소개에 대한 경제적 대가를 받지 않고, 순수하게 제가 사용해보고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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